최근 야후(Yahoo)가 뜨겁습니다. 며칠전부터 이야기가 나오던 텀블러(tumblr.) 인수설을 결정지으며,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야후가 텀블러로 무엇을 꾀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촛점이 맞춰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Yahoo acquires Tumblr in $1.1 billion cash deal, promises 'not to screw it up' - THE VERGE11억 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에 인수되면서도 분리된 서비스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텀블러, 독립된 서비스로 텀블러를 남겨두면 상생의 길을 찾겠다는 야후. 둘의 결합은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텀블러보다는 야후의 최근 활동들을 되짚어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