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함께한 36.5도 온정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엿보다. 기업들에서는 최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많이 늘어갑니다. 제가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LG전자에서도 매년 1~2회 정도 더블로거와 함께하는 CSR활동을 진행합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를 다녀오며 보여주기가 아닌 함께 호흡할 수 있는 CSR활동으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는 아이들의 꿈을 엿들어 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이름하여 온정(ON情) 캠페인. 2014년의 첫 재능나눔은 아이들의 꿈을 그려보는 시화(詩畵) 수업이었습니다. 3월 27일 오후,영등포사회종합복지관에서 방과후 나머지 공부를 함께하는 아이들과 가질 온정 캠페인을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