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아2 레저렉션에서 캐스터 계열의 용병을 위한 룬워드 아이템, 용병무기 통찰(insight)을 알아보자. 통찰은 주로 준영이로 통칭되는 악몽 2막 빙결오라 용병이 주로 사용한다. 캐스터라고 통칭했지만 용병을 통해 마나 수급을 할 수 있는 좋은 룬워드 아이템이라 두루두루 사용된다. 통찰, 어렵지 않게 만들고 오래도록 쓴다 통찰은 네 개의 룬을 사용한다. 랄+티르+탈+솔 순서로 룬워드 조합을 한다. 가장 높은 솔룬이 27렙 요구렙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도 27렙 제한이 된다. 미리 만들어두면 노멀 중후반 부터도 사용이 가능하다. 4소켓 미늘창(폴암)에 제작한다. 2~3개는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착용 제한이 낮은 것으로 빠르게 제작하는게 유리하다. 이후에 에테리얼(무형)에 공속과 데미지가 좋은 ..
며칠전 지인이 맥북을 새로 구입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맥북을 다시 이용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을 해왔다. 당연히 기분좋게 대답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동영상과 음악을 취미로 녹화하던 분이셔서 동영상 플레이어도 사용하기 편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추천한 앱이 IINA 이너(다운로드 바로가기)다. 앱스토어에서 몇 가지를 구해본 듯 하지만 사실 가격만 비싸고 큰 의미는 없다. 오래도록 맥을 사용하고 있지만 무료였던 무비스트나 MPLAYERX 등도 유료가 되고 조금씩 UI에서 번거로움이 남았다. 그나마 무료이기도 하고 가벼우면서 강력한 동영상 플레이어로 VLC를 선호했지만 이 또한 미묘한 UI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던중 만난 앱이 IINA였는데, UI의 유려함은 물론 사용하기 좋으면서 확장성으로 어느 유..
잠이 안와서 멍 때리다가 갑자기 충전드릴이 가지고 싶어졌다. 정확히는 해머드릴로 콘트리트 타공까지 가능한 녀석 말이다. 이미 임팩트 전동 드라이버는 꽤 좋은 녀석이 있어서 어지간한 작업은 문제가 없지만 콘트리트 타공에서는 꼭 본가에 있는 유선 드릴을 가져와야 했다. 물론 번거롭다. 사실 처음부터 해머드릴 기능이 있는 충전드릴을 사면 피스 작업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가정용 작업 수준에서는 전동드릴(해머드릴)을 하나 구입 하는게 이득이다. 이야기를 꺼낸 김에 가정용으로 자야 무선 충전 해머드릴을 구입한 이유와 용어들이 뜻하는 의미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제품을 구입해보면서 후기들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드릴과 드라이버의 구분도 없이 좋다 싫다를 이야기하고 있더라. 공구 전문가는 아니지만 간략하게 이해하면 좋은..
윈도우11을 설치해서 사용하면서 엣지를 접했다. 크로미움 엔진을 이용해서 그런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악한 기운(?)을 많이 지워낸 느낌이다. 빠릿하고 편리하다. 같은 엔진을 이용하는 크롬 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이질감이 적다. 윈도우11에서 엣지를 만지작 거리다 재미있는 기능을 하나 발견했다. 웹페이지를 앱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게 예전부터 웹을 클라이언트화 하는 앱들이 있어서 가능하긴 했는데, 몇몇 사이트에서는 참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윈도우11에서도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웹 작업이 많은 macOS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능이기에 MS EDGE(엣지)를 설치해봤다. 의외의 성능과 깔끔함에 놀라다. EDGE in macOS MS EDGE(다운로드) 페이지에 가면 macOS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맥을 쓰면서 상당히 아쉬운 기능 중 하나가 화면 분할 즉 스플릿 기능이다. 윈도우에서는 화면을 툭 치거나 윈도우+방향키 등으로 손쉽게 화면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엘 피카탄 쯤인가? macOS에서도 스플릿 뷰(Split View)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사용하기 번거롭다. 이런 경우를 위해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그넷(Magnet)과 렉탱글(Rectangle)이다. 마그넷은 필자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구입 당시에는 $1 정도 밖에 안 해서 부담 없이 구입했고 아직까지 최애 앱에 올라 있을 정도로 항상 사용하는 앱이다. 현재는 가격이 올라서 앱스토어에서 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구입해서 가격이 뜨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에 마그넷을 소개해볼까 생각..
요즘 화이트에 꽂혔다. 테이블과 책상을 화이트 베이스로 사거나 리폼하고 스툴도 화이트와 블랙으로 리폼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는 에펠의자를 화이트로 선택했다. 이번에도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쿠팡을 이용했고 2P 가격이 5만원이 되지 않는 노아가구 엘레 의자를 선택했다. 유사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많으니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립은 쉽다. 수평만 살짝 맞춰주자. 노아가구 엘레 의자의 배송상태다. 생각보다 큰 박스가 하나 배달 됐다. 안에는 의자 상판과 함께 조립된 다리가 들어있었다. 노아가구 엘레 의자 2P로 주문해서 2개다. 설명서가 있는데... 큰 의미가 없다는걸 바로 알 수 있다. 설명서와 다르게 구성품에 작은 와셔가 있는데 이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 설명서에는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