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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

인텔 듀얼 스크린 PC 컨셉은 E-ink 필기? 흥미로운 타이거 래피드

인텔 듀얼 스크린 PC 컨셉은 E-ink 필기? 흥미로운 타이거 래피드 지난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제품중 상당히 흥미로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타이거 래피드(Tiger Rapids)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인텔이 직접 컨셉으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7.9인치 사이즈에 듀얼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데, 한 쪽이 E-ink를 사용하며 필기가 가능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PC라기 보다는 태블릿의 느낌으로 접근 타이거 래피드는 윈도우10을 이용하면서 하나의 스크린은 E-ink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E-ink라면 단순히 저전력과 뷰어를 떠올리기 쉽겠지만 타이거 래피드는 피기가 가능합니다. 소니 DPT-CP1이나 reMakable처럼 필기가 가능한 패널에 윈도우10의 화면도 가지는 독특한 조합니다. 사이즈는 7...

INFO/TabletPC 2018.06.14

PC+ 시대는 아직도 성장통을 겪고 있다.

어제부터 대만에서 COMPUTEX 2013이 열리고 있습니다. PC와 관련된 트렌드를 알아보기에는 좋은 박람회지만, 독일에서 열리는 CeBit에 비해서는 작기도하고 열리는 지역이 대만이다보니 아무래도 대만업체가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박람회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고 중간점검의 의미도 포함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COMPUTEX 2013의 소식들을 듣다보니 크게 정리되는 몇가지 특징이 있고, 그것들을 살펴보다보니 현재의 PC 시장이 아직도 PC+로 진행하는 과도기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드웨어의 발전보다는 활용에 집중 예전에는 CPU나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새롭게 변하면 PC의 틀이 한번씩 크게 바뀌던 구간들이 있었습..

IT Column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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