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3 XL 실기 사진 유출 구글이 직접 만드는 스마트폰인 픽셀(PIXEL)의 새로운 제품인 픽셀3(PIXEL 3)가 슬슬 준비를 마쳐가는 듯 보입니다. 이미 디자인과 대략적인 스펙과 성능, 목업까지 등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슬슬 실제 제품의 사진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출시가 입박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흰색의 픽셀3 XL 실기 사진입니다. 노치 디자인과 바뀐 뒷면에 대한 정보 구글 픽셀3와 픽셀3 XL는 최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인 엣지투엣지를 아주 많이 따르지는 않고 있습니다. 상하단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추면서 하단에 베젤과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픽셀3는 작은 사이즈에 상하단 베젤을 남겨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번에 실물이 유출된 모델은 위 이미지의 왼쪽..
픽셀2의 포트레이트 모드 경험하기 구글 픽셀2(Pixel2)의 카메라에는 HDR+과 포트레이트 모드(Portrait mod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포트레이트 모드처럼 다양한 스튜디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심도를 표현하기에는 꽤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픽셀2에서만 지원하던 기능을 몇몇 다른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풀어낸 능력자가 있더군요. 다행히 넥서스 5X에는 잘 적용이 되어서 경험을 해봤습니다. 현재는 넥서스5X, 6P, 픽셀 등 구글에서 만든 안드폰에 적합 합니다. CAMERA NX 설치, 그리고 주의점 Chales Chow는 픽셀2의 기능들을 꾸준히 파헤쳐 다른 기기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오레오의 기본 카메라를 수정해서 mod ..
구글, 픽셀을 택하고 넥서스를 버릴 것인가? 10월 4일 구글 이벤트에서 구글은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인 픽셀(Pixel)과 픽셀XL(Pixel XL)를 발표했습니다. made by Google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 앞으로 스마트폰 라인을 넥서스(NEXUS)에서 픽셀로 갈아탈 것이라는 예상들도 들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픽셀은 픽셀일 뿐, 넥서스는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픽셀과 넥서스의 차이는? 사실 저도 픽셀이 발표되기 전에는 넥서스를 대체할 라인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새로운 UI와 새로운 레퍼런스를 제시하는가?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배포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OS를 제안할 리는 없어서 혼동이 되기도 ..
애플이 부러웠던 구글? 픽셀과 made by Google의 의미 10월 5일 새벽 구글의 신제품 발표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유출된 자료를 통해 알려진대로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픽셀이 가장 중심에 있었고 다양한 made by Google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에 치중한 발표였고 신선하기 보다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이렇게 제품으로만 발표회를 따로 가지는 의미는 짚어봐야 할 듯 합니다. 픽셀등의 제품에 대한 스펙과 기능보다는 구글 이벤트에서 엿보인 의미를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머신러닝과 AI, 구글의 지향점 순다 파차이가 등장해 일단 바람을 잡습니다.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머신러닝과 AI에 대한 내용이..
10월 4일 공개될 구글 픽셀, 픽셀XL 이모저모 구글이 직접 만드는 레퍼런스폰은 안드로이드의 기준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겸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착한 가격 때문에 가성비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넥서스(NEXUS)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이어갔으나 올해부터는 이름이 바뀌어 픽셀(PIXEL), 픽셀XL(PIXEL XL)이 되었습니다. 출시전 간단한 정보와 픽셀이 가지는 의미를 좀 더 생각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넥서스가 아니라 픽셀? 우선 이번에 이름이 바뀌는 것에 대한 생각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넥서스도 괜찮은데 갑자기 왜 바꾸려 할까요? 현재 크롬북인 픽셀 C를 떠올려보면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습니다. 넥서스에서 넘버링을 올리지 않고 이름을 살짝 바꿨던 넥서스..
도시바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4.7mm 두께의 13M CMOS 센서를 가진 카메라 모듈을 발표했는데요. 이렇게 작은 카메라 모듈은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채용되고 있죠. 현재 많이 사용되는 LG 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이 5.7mm 정도인데, 도시바의 새로운 모듈은 1mm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는군요. 옵티머스 지프로에서도 살짝 튀어오는 카메라가 아쉬웠는데, 이 녀석 정도면 더 얇고 깔끔한 울트라 씬 모델들을 기대해볼 수 있겠군요. 도시바의 새로운 카메라 모듈은 5월 중 제조업체들에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만간 이 녀석을 탑재한 더 날씬한 스마트폰들을 만나 볼 수 있겠군요. 성능은 어느 정도가 될 지 궁금하기도 하고, LG 이노텍에서도 분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