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이후 10년만의 귀환, 진 여신전생 4 한글화 발표
독특한 세계관으로 수많은 폐인을 양성한 게임중 하나인 '진 여신전생' 시리즈. 10년전 '진 여신전생 3 : 녹턴' 페르소나등의 파생된 버전을 만들어내기만 하다가 이번 5월 23일 일본에서 닌텐도 3DS로 '진 여신전생 4'를 정식 발매를 발표한 것도 놀라운 일인데, 이번엔 한국닌텐도에서 '진 여신전생 4'의 한글화를 발표했습니다. 2013년 정발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한다는데, 꼭!꼭! 힘내주셨으면 좋겠네요! 빨리! 빨리! +_+ 지난, 몬스터헌터 4의 한글화 발표도 사람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더니 한국닌텐도에서 제대로 매니아들을 공략하려고 나서는 것일까요? 사실, 3DS가 조금 부진했던 것은 기기의 성능이 아니라 킬러 타이틀의 부재였는데, 최근에서야 제대로 채워지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