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터블 스피커 NP5550, 작고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LG 포터블 스피커라고 이름 붙은 제품을 받았습니다. 출시된 지 조금 지났지만 이런저런 사연들을 남기며 이제서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뮤직플로우 제품과 다르게 블루투스를 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등장했던 NP7550보다 작고 깜찍해진게 특징입니다. 에서 특징을 먼저 봐두셔도 좋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생략하고 전체적인 느낌 위주의 간략한 리뷰입니다. 작아진 사이즈, 높아진 활용도, 남겨진 아쉬움 LG 포터블 스피커 NP5550의 패키지입니다. 제품의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박스는 마음에 드는군요. NP7550과 기본적인 기능등은 별반 차이없음을 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여는 방법이나 포장에는 조..
LG V10 사운드와 쿼드비트3 후기, 업샘플링 32bit Hi-Fi 효과 글에서도 밝혔지만 LG V10의 사운드에 대해서는 기대를 가져왔습니다. 체험부스에서 세팅된 상황에서는 확실히 별도의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거친 소니의 시스템에 근접한 소리를 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LG V10의 USP(특장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좋은 음질을 위해 좋은 음원을 찾아라? 이번 리뷰는 일반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LG V10을 구입했고 별도로 고가의 리시버(이어폰, 헤드폰)을 가지지 않았다는 기준입니다. 이유는 차차 풀어내..
엘지 V10 카메라 후기, 셀기꾼의 듀얼카메라 에서 엘지 V10 UI에 이어 오늘은 엘지 V10 카메라를 좀 들여다봤습니다. 엘지 V10 카메라는 후면은 기본 G4의 카메라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점은 없을거라 생각했고 아무래도 관심의 집중은 전면 듀얼카메라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엘지 V10 카메라 후기는 상황별 샘플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살펴보고 20대 여대생 4명이 테스트에 참여해준 듀얼카메라에 좀 더 힘을 실어보겠습니다. 동영상 기능은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기능만 간단하게 일단 체크해봅니다. 엘지 V10 카메라 - 빛과 함께라면 최고 카메라는 광학이 우선하고 최근에는 이미지 프로세서의 영향도 크게 받습니다. 그래서 빛에 따라 샘플링을 다르게 해봤고 간단하게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볼까 합니..
LG V10 UI 후기, 세컨드스크린과 지문인식 장점과 단점 의 개봉기에서 디자인과 특징을 살펴봤고 이제 하나씩 LG V10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LG V10의 새로운 UI로는 세컨드스크린, 지문인식, 32bit Hi-Fi DAC, 카메라(듀얼카메라, 동영상기능들)이 될 듯 합니다. 어떻게 묶어서 살펴볼까? 고민을 해봤는데, 카메라와 사운드는 따로 글을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 글에서는 세컨드스크린과 지문인식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LG V10의 차별화된 무기 세컨드스크린 LG V10 UI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단연 세컨드스크린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독보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적응이 조금 필요할 것이고 장단점은 분명히 나누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능입니다. 하나씩 어떤 기능..
LG V10 개봉기, 럭스 화이트 디자인 후기 LG V10이 10월 8일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LG V10 가격은 799,700원으로 80만원에서 300원 빠진 가격이지만 통신사지원금을 포함해서 생각을 해봐야할 듯 합니다. LG V10 배터리가 1개라는 점이 일체형에 비해 가지는 장점을 조금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건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LG V10에 대한 첫 느낌과 LG V10 럭스 화이트(Luxe White)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나에겐 퍼즐 같은 LG V10 LG V10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글에서도 뭔가 애매하다고 정리를 해봤지만 아직까지 이름이나 마케팅 메세지는 크게 와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저..
LG V10 첫 느낌, 준비한 건 많지만 뭔가 애매해 10월 1일, 비가오고 흐린 날씨 속에 LG V10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긴 했지만 행사장으로 나름 재미있는 준비였던 것 같습니다. LG V10에 대해서는 발표회 전부터 조준호폰, 슈퍼폰, 슈퍼프리미엄폰 등으로 불리며 기대를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글에서도 미리 생각을 정리해봤지만 실제로 만나본 LG V10은 조금 의아한 느낌을 남겼습니다. 몇가지 관점에서 특징과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동영상으로 갈음한 애매한 PT? 행사 시작 전 전시된 LG V10을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설명을 듣고 다시 살펴보기로 생각하고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처음부터 동영상이 상영되는데 처음에는 간략한 프로모션 영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