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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 무료지만 간단해서 더 멋진 캘린더 어플

맥은 가끔씩 app store를 둘러보며 이것저것 어플들을 깔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전에 잠시 비슷한 어플을 쓰다가 트레이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다 지워버렸었는데, 오늘 또다시 트레이의 한 구석을 차지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Calendar' 어플이 되겠다. 이 녀석의 활용과 쓰임은 상당히 단순하다. iCal과 동기화해서 iCal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트레이에서 불러내서 직접 캘린더를 작성하고 관리해도 좋겠지만, 그보다 이 녀석은 빠르고 심플하게 보여주는 뷰어에 충실하다. 일정 확인을 위해 iCal을 자주 실행하거나 보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은가? 이럴때 이 녀석의 역할이 커진다. 직접 정리하고 관리는 iCal에서~ 뷰어는 빠르게 트레이에 설치된 'Calendar'에서! 설..

How To Use - Apps 2013.03.26

구글 킵(Google Keep) 배포, 에버노트와는 다른 사용성을 보여줄 듯

잠시 등장해서 많은 의견과 관심을 만들어놓고 사라졌던 구글 킵(Google keep) 서비스가 드디어 배포 되었습니다. 사용성이 에버노트와 많이 닮아있어 많은 사람들이 '에버노트 킬러'나 '에버노트 견제' 등으로 생각하고 있을 듯 합니다. 아주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에버노트를 아주 일부분 대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배포된 구글 킵의 모습으로는 에버노트의 자리를 대신하기 보다는 잘만든 'Post it 메모장' 같은 느낌이 강할 뿐입니다. 구글 킵, 잘만든 메모장??? 에버노트의 활용성에는 못 미쳐 구글 킵은 현재 구글 플레이(다운받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4.0 이상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가볍기 때문에 한번쯤 설치해서 사용해보며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IT Column 2013.03.21

사과밭에 '옵티머스 지프로'를 심다!!!

지난 토요일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LG전자의 OPTIMUS G Pro(옵지프로)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랜 고민을 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IT제품들이 거의 애플 제품으로 구성되어졌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사과밭'에 둘러쌓여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전향은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는데 기어코 옵지프로는 제 손에 들려 있네요. 주말동안 옵지프로를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세팅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를 위해 고민했던 점들을 나누고자 글을 정리합니다.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S로 테크트리를 타고, 그 사이에 맥과 맥북에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어플이..

넥서스7에서도 포토스트림을? Dropbox를 활용한 클라우드와 통합관리!

써보면 빠져드는 애플의 무기 중 하나인 'Photo Stream'! 아이폰으로 찍고, 실시간으로 싱크되는 이미지를 맥이나 맥북에어등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Wifi 상황에 던져두면 알아서 자기가 싱크를 맞추어 일부러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편리함을 누리다가 넥서스7이 들어오게 되자... 스크린샷등의 파일을 옮길 때도 일일히 케이블을 연결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다시 겪게 되더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포토스트림' 같은 클라우드가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는 하는김에! 기왕이면 아이폰의 사진을 중심으로 하는 포토스트림도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1. 피카사를 활용? - 구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에 강력한 수정기능까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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