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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56

G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G Pad) 8.3은 참 신기한 녀석이군요. 손에 든 느낌은 기존의 7인치대 태블릿의 느낌인데, 보여지는 화면은 생각보다 더 커서 묘한 활용성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Q페어(Q Pair)의 특징을 품고 나와서 기존 태블릿들이 개별적으로 통신환경(LTE등)을 가져야했던 부분을 절묘하게 보완해주기도해서 상당히 재미나게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G2에서부터 이어온 LG의 최신 UI들이 G패드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G2, 뷰3에서 자세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 기능들이 G패드에서 어떤 느낌이고 장점과 단점을 가지는 지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Q페어 설명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G Pad] ..

G패드의 UI는 큐페어(Qpair)로 완성된다.

G패드의 UI는 큐페어(Qpair)로 완성된다. G패드의 UI는 기본적으로 G2의 UI들을 품고 있지만,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좀 더 개선된 무엇인가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G패드는 기존의 다른 태블릿들과 다르게 폰과의 연동이라는 부분에 착안했고, Q페어라는 UI를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태블릿보다 G패드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과 서로의 포지셔닝을 확실히 하면서도 연계/연동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Q페어'라고 생각됩니다. G패드의 UI를 다루기에 앞서 G패드의 장점인 G페어를 우선 집중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손 그립의 한계 8.3인치! G패드(V500) 디자인 포인트를 찾는 개봉기 따라해보며 체크하는 Q페어 설정법! G패드는 기본적으로 큐페어(QPair)가 깔려있는 상태이..

갤럭시 노트3, S펜만 조명할 것인가? 알고보면 옹골찬 3가지 UI

갤럭시 노트3, S펜만 조명할 것인가? 알고보면 옹골찬 3가지 UI 갤럭시 노트3. 잘 나왔습니다. 갤럭시 S 시리즈에서 테스트하고 노트에서 완성한다는 인식이 생길 정도로 이번에 깨알지게 구성해서 나왔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3에 대한 리뷰들을 정리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면서 직접 느끼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이름부터 노트이니 아무래도 이번에 많은 발전과 성능을 보여주는 S펜이 주목을 하지만, 저는 조금은 독특한 부분에서 노트3에 대해서 상당히 놀랐었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은근히 조명받지 못하는 것 같아 정리를 간단히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에 지난 IFA2013에서 찍어두었던 사진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1. 사용자도 인식하지 못하게 하라~! ..

LG G 플렉스(FLEX) 스펙, UI 공개 - G 플렉스만의 장점은 무엇?

LG의 첫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인 G 플렉스(FLEX)가 드디어 다음 달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지난 KES 2013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로로 적용한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가 등장한 이후 소문 무성하던 LG의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것이죠. 갤럭시 라운드가 가로로 휘어진 형태를 보여서 활용성과 실용성에 대한 의문을 많이 남기면서 오히려 세로로 휘어진 형태를 취한 G FLEX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G2의 패블릿 버전을 연상하게 하는 스펙 우선, LG에서 공식 공개한 스펙과 특징적 UI를 살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구분 내용 크기 160.5*81.6*7.9~8.7mm 무게 177g 색상 Titan Silver 네트워크 LTE-A / LTE / HSPA..

IT Column 2013.10.28

Vu3(뷰3) UX, G2의 감성 유전자를 이어받다!

뷰3(Vu3)를 며칠 째, 만지작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2에서 호평을 받은 감성 UX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적응기간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4:3의 화면 특징에서 오는 장점들과 결합되어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물리 버튼들과의 조합도 상당히 어울리는 UX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뷰3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UX의 특징들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G2에서 자세히 살펴본 UX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G2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뷰3의 UX들은 G2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활용하기 좋았던 것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동영상등은..

G2, UX의 끝을 보기위해 만났다! UX 디자이너 3인과의 본격 인터뷰!

느즈막한 8월의 어느 날,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여의도 트윈타워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G2의 UX, 바로 그 UX들을 만들어낸 디자이너와의 인터뷰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도착해서 저를 기다리던 3인은 살짝 긴장한 듯 보이기도 했지만, 전부 밝은 표정들이라 인터뷰가 즐거워질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3人 3色, 그들은 누구인가? 이렇게 표정도 다양한 세명을 잠시 바라보고 있자니 G2의 UX가 실사용자들의 니즈를 잘 파고들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긴장을 풀고자 개인적인 궁금증부터 질문을 시작해봤습니다. 붕) G2의 UX를 경험해보면서 상당히 젊은 감성을 느끼게 되었었는데, 이제보니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UX 디자인실의 전체적인 연령이 어떻게 되는..

UX, 어디까지 써봤니? 놓치면 안될 G2 UX 3종 세트!

후면 버튼의 UI는 물론, 사람중심의 UX를 많이 준비하고 나온 LG의 G2!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을 것 같았던 UX들이지만, 사용할수록 점점 사용자의 입장을 많이 생각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2만의 UX! 이미 왠만한 UX에 대해서는 위의 글에서 한번 다루었는데요. 글이 너무 길어지고 통일성이 아쉬워서 잠시 미루어두었던 깨알같은 G2의 UX 3가지를 한번 더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쓰는 창들은 태스크 슬라이더를 활용!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기능은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기능입니다. 어찌보면 작업관리자(홈버튼 길게)와 기능이 겹치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다른 사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을 그대로 모아두..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2만의 UX!

지난 8월 7일 뉴욕에서 단독 런칭쇼를 진행하며 등장한 LG의 야심작 G2! 후면 버튼의 도전적인 혁신과 놀라운 스펙도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G2가 선보인 UX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여주기식으로 기능을 만들고 사용자들에게 강요하는 UX가 아닌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 그리고 실질적인 편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G2에는 생각하지 못한 편의들과 UX들도 숨어있어서 한번에 다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이번에는 LG의 광고들에서 말하는 기능들과 G2내에 포함된 튜토리얼의 UX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고 알아두면 좋은 숨겨진 기능은 살짝(!)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arning From You',..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다!

iOS 7의 역습! WWDC 2013 요약, 감상평, 그리고 의미 - 붕어IQWWDC 2013의 키노트가 끝나고 역시나 수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비해 굉장히 흥미롭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 중 아무래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iOS 7일 것 같네요. 단순히 디자인의 변화만이 아니라 UI를 완전히 뜯어고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서 완전히 올 뉴 브랜드(All new brand)가 탄생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iOS 7의 변화를 뜯어보기 전에 한 마디로 정리해보습니다. "돈 안들이고 새 스마트폰처럼 쓰게 해줘서 고마워! ^^" iOS 7, 새롭지 않은 기술들이지만 완전히 새로워보이게 포장되었다! 5. iOS 7 - 완전히 새로워..

INFO/Apple 2013.06.11

iOS 7, 이렇게만 변해도 좋겠다! 멋진 컨셉 동영상 하나!

WWDC 2013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많은 루머들과 추측들이 생산되고 있네요. 그 중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받는 것이 아마도 iOS7이 될 것 같은데요. 아이콘을 둘러싼 수많은 소식들이 들리는 가운데, 상당히 재미있는 컨셉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실질적인 UI와 관련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담은 iOS7의 컨셉 동영상인데요. 사실, 탈옥해서 사용해야하는 AUXO 등을 통해서 가능한 부분도 있고, 안드로이드의 기능들도 몇몇 보이기는 하는군요. 섞여있다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것들이 상당히 편리하고 현재의 사용성보다는 확실히 편리해보인다는 것이죠. 이번 iOS7에 많이 반영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컨셉 동영상의 느낌으로 조금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INFO/Apple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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