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이 출시되고 난 뒤로, PC+를 노리는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마도 가장 많은 형태가 태블릿이고 보완적인 의미로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보충하는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Surface)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윈도우8을 바라보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UI(User Interface)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호환성의 문제등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 눈에 걸리는 윈도우8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G "탭북" Z160입니다.탭북 Z160은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춘 녀석으로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