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P-CL1 출시, 기대되는 미니빔프로젝터 소니에서 재미있는 물건을 출시했습니다. 미니빔프로젝터 시장을 겨낭한 소니 MP-CL1(SONY MP-CL1)입니다. 최근 캠핑등 아웃도어 레포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휴대용빔프로젝터로 불리는 미니빔프로젝터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회사나 중간중간 경험한 몇몇 제품들 때문에 눈길이 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MP-CL1은 은근히 기대를 해보게 되더군요. 왜냐구요? 일단 이쁩니다. 소니 MP-CL1, 비싸지만 돈값할 특징들 소니 MP-CL1도 사실 최근에 나오는 다른 미니빔프로젝트의 특징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120인치까지 화면을 뿌려주는 기본적인 사양은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
소니 A7 렌즈로 미놀타 렌즈 사용하기, 라에4(LA-EA4) 개봉기 소니 A7은 미러리스이면서 풀프레임을 구현해준 녀석입니다. 저도 A7을 눈여겨보면서 가장 의미를 둔 부분이 풀프레임이었고 다른 몇몇 바디 성능이 기존 소니 DSLR에서 보여주던 아쉬운 부분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래서 일단 번들 세트로 지인이 사용하던 중고를 구입을 했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A7을 구입한 목적이 잠재워둔 미놀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미루던 라에4(LA-EA4)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올드스쿨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쓰던 렌즈들의 감을 놓치기 싫더군요. 에서 라에4(LA-EA4)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테스트로 찍었던 사진들이 개인적인 것들이라 다시 구입하고..
애니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소니,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BSP60 MWC 2015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소니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BSP60입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이 둥근 형태에 위가 뚫린 SRS-BTV 라인이 있습니다. 둥근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전방향에 소리를 뿜을 수 있는 기특한 녀석인데, 이번에 선보인 BSP60은 좀 더 똑똑해졌습니다. 소니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BSP60은 음성으로 명령을 인식하기도 하고 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통화나 컨퍼런스콜 등에 활용하기도 좋아졌습니다. 기본적인 스피커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블루투스로 됩니다.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제 머리 속에는 온통 하로(HARO)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건담 시리즈..
소니 A7 렌즈 어댑터 LA-EA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확장 얼마전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을 들였습니다. 미러리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FF(풀프레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녀석죠. 소니 A7은 미러리스라 E마운트를 사용하지만 풀프레임 센서와 프로세서, 그리고 사이즈등의 장점은 놓치기 아까운 녀석이 었으니 말이죠. 번들로 등장한 28-70mm 렌즈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촛점거리와 화각의 밸런스가 조금은 아쉬운 맛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A7을 들인 가장 큰 이유인 미놀타 렌즈 사용을 위해 A7 렌즈 어댑터 LA-EA4를 준비해봤습니다. 소니 A7 렌즈 어댑터 LA-EA4는 어떤 물건인가? 소니 A7 렌즈 어댑터 LA-EA4는 위와 같이 생긴 악세..
소니 A7 와이파이 설정, 맥에서 무선자동 가져오기 사용법 얼마전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ILCE-7K)를 지인으로부터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좀 더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해보고자 설정법을 검색해봤지만 편리하게 정리된 내용이 없었습니다. 보통은 스마트폰과의 NFC나 와이파이 연결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설정도 할겸해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한번 설정해두면 메모리를 빼지 않고도 손쉽게 파일을 전송 받을 수 있으니 쉽게 한번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니 A7r, A7s도 동일합니다) 소니 A7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자동 가져오기 - MAC에서 설정 소니 A7의 와이파이 설정을 위해 우선 소니 홈페이지에서 를 찾아갑니다. 맥용으로도 플레이메모리즈..
IFA 2013은 3강 구도였다고 생각됩니다. 규모와 이슈를 앞세웠지만 조금은 김빠진 삼성. 사람들을 놀래킬 참신한 제품을 들고나온 소니. 실제 사용을 염두에 둔 UX와 환경을 보여준 LG. 제가 더 블로거 활동으로 IFA를 찾았기 때문에 LG의 제품들을 하나씩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었었습니다. 물론, 다른 부스들도 다 돌아보고 눈여볼 제품들도 충분히 경험하면서 말이지요. 오늘은 IFA 2013이 끝나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IFA 2013에서 LG가 남긴 것은 무엇이며, 아쉬웠던 것은 무엇인지 생각을 곱씹어 보겠습니다. 사람중심, 디자인 감성이 돋보였던 LG 아무래도 이번 IFA 2013의 LG를 떠올리면 'ART GALLERY OLED TV'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별도로 글을 썼을만큼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