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5년형 그램14와 곡면 21:9 일체형 PC 특징, 스펙, 가격 정리 1월 14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LG의 2015년 PC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인텔의 5세대 브로드웰의 발표가 전날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실제로 적용된 2015년 LG 그램(GRAM) 14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날 행사는 쑥로그로 블로거로도 유명한 레인보우 지숙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가 한층 부드럽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LG 그램14와 또다른 LG만의 포지션을 만들어가는 곡면 21:9 일체형 PC를 중심으로 이 날 행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2015년형 그램14, 메탈바디로도 980g 지숙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너무 길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준비로 내용을 잘 집약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
LG G플렉스2(GFlex 2) 스펙과 디자인 소개, 미녀와 야수된 이유는? 한국시각으로 1월 6일 새벽 1시에 라스베가스에서 LG 프레스 컨퍼런스가 있었고 2015년 LG의 첫 스마트폰이 소개되었습니다. 다들 기대하셨다시피 G플렉스2 (G FLEX 2)가 플래티넘 실버, 플라밍고 레드로 등장했습니다. 플라스틱 OLED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지플렉스의 후속 제품으로 똑같은 곡률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은 G플렉스2 스펙과 디자인 특징을 살펴보고 G플렉스2가 가지는 커브드 스마트폰의 포지셔닝과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컨퍼런스의 발표내용 정리는 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G플렉스2 스펙, 도전적인 AP와 G플렉스2만의 특징..
여권지갑으로 딱좋은 인케이스 아이폰6 레더집월렛(Leather Zip Wallet) 인케이스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에서 가방부터 파우치, 케이스까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찾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아이폰6 스페이스그레이를 구입하고 이것저것 케이스를 경험하는 도중에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로 나온 인케이스 레더집월렛(leather Zip Wallet)입니다. 플립형의 케이스도 아니고 지퍼를 활용하는 지갑형태의 케이스인데, 저는 이걸 보자마자 해외여행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스치더군요. 간단한 지갑 대용과 여권지갑, 스마트폰을 한번에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만에 인케이스 제품을 구하는 김에 하드케이스는 어떤가 곱사리로 퀵스냅케이스도 구해봤는데, 살짝..
화웨이 X3 후기, 스펙으로 살펴보는 가능성 에서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엿보게 되는 기회를 가진 후, 이번에는 화웨이 X3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최신 기종이 아니라고 스펙부터 화웨이 X3 단점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하고 일부에서는 국내 시장을 우습게 본다거나 중국 휴대폰의 가격 경쟁력이 부족한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화웨이 X3의 스펙을 보면 중급 보급기의 면모를 충분히 갖추고 있고 화웨이 X3라는 이름이 아닌 화웨이 HONOR6라는 라인을 알아본다면 프리미엄 어센트 라인과 크게 격차가 없는 모델로 유럽 등에서는 상당히 히트를 친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화웨이 X3 개봉기, 심플한 구성과 익숙한 디자인 화웨이 X3를 열어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패키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맥북에어를 대신할 중급형 MGX82KH/A 맥북프로 레티나(맥프레)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맥북에어 2011 mid를 사용중이었고 집에서 작업하는 분량이 많고 여행이나 아주 가끔 필요한 외부작업용 서브 머신이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주로 블로깅을 위한 웹작업이나 간단한 사진작업과 보정이었기 때문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다만, 1366x768의 해상도가 세로 스크롤이 있는 작업에서 조금 불편한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맥프레 13인치를 지를 명분이 많이 없기도 했습니다만 12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대의명분(?)을 활용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이미 지른 맥프레 13인치 개봉기를 굳이 정리하지말까 하다가 구매과정도 나름 재미있었기 때문에 일기처럼 조금 편..
레진을 이용하는 iBox Nano, 3D 프린터의 새로운 시도 3D Printer는 분명히 앞으로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술 창작은 물론 산업에서도 시제품이나 정밀 구현을 위해 많이 활용되기 시작했고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부담되는 가격과 유지비 사이즈등을 생각해보면 취미로 접근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넘어야할 벽이 높은 셈입니다. 하지만, 해외 펀딩 사이트인 에 등장한 아이박스 나노(iBox Nano)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제품일 듯 합니다. 재료, 가격, 사이즈. 3박자를 갖춘 아이박스 나노 아이박스 나노는 이름처럼 3D 프린터로는 나노급으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그래서 사출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사이즈도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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