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 홈시어터를 만나본 간담회 음향전문 브랜드인 보스(BOSE)의 신상품 소개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보스 블로거 간담회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SoundLink MIni)의 명성을 잇는 사운드링크 시리즈의 세번째 버전인 사운드링크 컬러 블루투스 스피커와 노이즈캔슬링이 기가막힌 콰이어트컴포트25(QuietComfort 25)를 중심으로 보스 이어폰과 홈시어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위의 모델들이 착용하고 있는 보스 블루투스 헤드폰과 손에 들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바로 중심이 되는 2가지 제품입니다. 2가지 제품을 일단 기억해두시고 보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특징들을 순서대로 쭉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 시네메이트(Cin..
최신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Z3 총평, 한달 사용기와 구입 요령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인 소니 엑스페리아 Z3를 한달 정도 실사용해보고 있습니다. IFA 2014때부터 은근히 기대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 글들에서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확인을 해봤으니 이번에는 소니 최신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3에 대해서 좀 더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보고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도 다시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보다 깊이를 택한 소니스러움 소니 엑스페리아 Z3를 이야기하면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아무래도 스펙과 관련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스냅드래곤805+QHD+3GB 램이 최신형의 기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 가격으로 살펴본 특징들 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Z3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직접 만나본 이야기를 정리했었습니다. 오늘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을 중심으로 엑스페리아 Z3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볼까 합니다. 숫 자로만 보여지는 스펙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숨겨진 의미는 생각보다 큰 녀석이 될테니 말이죠. 거기다 10월부터 시작되는 단통법에 맞춰 출시가 자급제로 79,9000원의 가격으로 나오는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 SONY XPERIA Z3 SPEC 크기 146.5 x 72.4 x 7.5 mm 무게 154 g 색상 화이트 / 블랙 / 코퍼 디스플레이 - 5.2인치 TRILUMINOS ..
파나소닉 루믹스 CM1,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디자인, 가격 파나소닉 루믹스 CM1이 출시 되었습니다. 루믹스 CM1은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강조한 모델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카메라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에 애매하기도 하지만, 이미 삼성의 NX가 스마트카메라의 영역을 갖추고 있고 이전에는 노키아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시도는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LUMIX CM1을 주목하는 이유는 소니의 RX100이나 니콘 S1 시리즈에 적용되는 1인치 센서가 들어갔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CM1 스펙과 디자인 특징을 정리해보며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손색없는 루믹스 CM1 스펙 루믹스 CM1이 스마트폰 카메라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카..
삼천리 전기자전거 추천, 팬텀 시리즈 스펙과 기능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미니를 직접 타본 느낌을 간략하게 글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Phantom)의 스펙과 기능, 장단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재미난 녀석이고 지난 글에서는 아무래도 시승기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팬텀의 기능과 장점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다양한 기능과 충실한 내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은 삼천리 자전거의 전기자전거 노하우를 집약해서 나온 2014년 라인업으로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핵심인 배터리는 물론, 구동계와 보조 시스템, 안전 장치에서도 충분한 스펙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기능이 집약된 왼쪽 핸들의 경..
변화와 혁신이 보였던 애플 미디어 이벤트 -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페이/ 애플워치 공개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한국시각으로 10일 오전2시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루머 무선하던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NFC를 이용한 애플페이(applePay), 마지막으로 원모어씽(One More Thing)인 애플워치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키노트 자체에서는 애플스럽지 못한 아쉬움도 보였지만 제품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된 이번 이벤트는 애플의 변화와 혁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각 제품의 특징들을 상세히 들여다본다기 보다는 이벤트에서 보여진 모습들을 중심으로 각 제품들을 요약하고 붕어의 시선으로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