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봉 15

어디서나 탭하고 북하는 LG 탭북 Z160 개봉 및 맥북에어 간략 비교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난 뒤로, PC+를 노리는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마도 가장 많은 형태가 태블릿이고 보완적인 의미로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보충하는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Surface)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윈도우8을 바라보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UI(User Interface)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호환성의 문제등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 눈에 걸리는 윈도우8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G "탭북" Z160입니다.탭북 Z160은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춘 녀석으로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겠다는..

간만에 마음껏 설레였던 옵티머스 G Pro 개봉기!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 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 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 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 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개봉&세팅>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을 오래하다보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모니터입니다. 높이에서 각도, 색, 밝기, 광원의 반사...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아주 작은 차이가 눈의 피로는 물론 작업의 능률 그리고 결과물의 차이까지 만들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어깨결림이나 목아픔 등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특히 이미지 작업이나 영상 작업은 더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니터를 선택할 때는 다른 녀석들보다 더 꼼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21" 듀얼을 거쳐 최근에는 Dell의 24" 모니터(G2410)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우연한 기회에 LG전자의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인 'IPS ULTRAWIDE MONITOR(29EA93)'을 체험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녀..

INFO/PC+ 2013.02.01

넥서스7, 간단 개봉기와 비교 그리고 아쉬움

첫 사진이 너무 '개봉기'스럽군요;;; 해외에서 가격이 내려가서 좀 더 어떻게 흘러가나... 기다려볼려고 했지만, 그러다가 병(?) 생길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구글, 넥서스7부터 가격방어 해주겠다!!! 한국은??제가 이전에 쓴 글에서 넥서스7부터 구글에서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었지만, 생각해보니 구글플레이에서 디바이스 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리셀러들을 통한 판매이기 때문에 구글의 의지(?)가 제대로 반영되기는 힘들 것 같고, 아직도 예판이 몰리는 판이니 굳이 가격을 낮출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새로운 모델들이 오히려 +50$가 되어서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냥 질러 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50 Rucksack'을 지르다.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에 지름신이 강림해버린 녀석이다. ㅠ_ㅠ National geographic 에서 만든 Rucksack인 NG A5250이란 녀석!!! 모델 넘버중에서 A는 Africa 버전으로 기존의 버전들과는 다른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아프리카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다. 2011년에는 좀 더 열심히 포스팅도 하고, 개인적인 목표로 잡은 OSX의 어플을 항상 들고 다니며 연습하기 위해 백팩을 물색하던 중 눈에 걸려버린 녀석...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이고 망설였지만, 12월 31일... 용산의 모 매장으로 달려가 지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었다. -0-;;; 스스로에게 주는 2010년의 마무리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질러 버렸지만, 물건을 받아들고 개봉하고, 실제로 메고 ..

REVIEW/Life 2011.01.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