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만 있고 설득은 부족했던 아이폰se,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한국시각으로 3월 22일 새벽 2시, 쿠퍼티노의 애플캠퍼스에서는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과 서비스가 발표된 스페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미리 소문으로 알려진 내용은 아이폰se,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의 새로운 시계줄 정도였고 또다른 원모어띵을 기대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놀라움보다는 합리적인 측면에서 납득하거나 고개를 살짝 꺄웃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애플의 혁신은 재활용으로 완성된다? 40주년을 맞이한 쿠퍼티노의 애플 캠퍼스에서 팀쿡의 가이드 아래 위의 제품들과 서비스가 정리되었습니다.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팀큭은 FBI와의 관계에 대해서 소비자의 데이터와 프라이버시에 대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