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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5

스마트폰, 2K 시대 열리나?

Vivo Xplay 3S, 아이패드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스마트폰? - 붕어IQ 얼마전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Vivo에서 연말쯤해서 2K 해상도(2,560x1,440)를 가진 스마트폰(Xplay 3S)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LG의 2K 패널과 샤프의 IGZO 패널이 유력한 후보였으나, 이번에 재팬 디스플레이(Janpa Display)에서 새로운 Quad HD 디스플레이 2종을 발표하며 2K 디스플레이 시장에 불을 지폈습니다. 재팬 디스플레이에서 발표한 Quad HD 디스플레이이는 각각 5.4 인치와 6.2 인치 Quad HD 스마트폰 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5.4인치의 경우는 LG의 5.5인치와 사이즈가 유사하고 543PPI로 LG의 538PPI보다 살짝 높은 밀도를 보여주고 ..

IT Column 2013.10.28

구글플레이의 확장은 구글의 컨텐츠 사업 욕심을 드러내는 것?

구글은 '지식 그래프'의 내용을 구글 플레이의 동영상에서 얼굴을 인식해서 정보창을 띄워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Google's Knowledge Graph expands into movies on Android tablets thanks to facial recognition - The Verge 사실, 같은 날 아마존의 'X-Ray for TV feature'가 발표되면서 함께 나온 소식이라는데,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컨텐츠 사업의 중심을 가져가고 있는 아마존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의 확장은 무엇인가? 구글의 이번 서비스는 동영상에 보이는 해당 배우에 대한 정보는 물론, 배우와 관련된 다른 컨텐츠들도 카드형태로 팝업 시켜주는 것입니다. 구글의 새로운 정..

IT Column 2013.03.28

삼성, 이제 애플이 경쟁상대가 아닌 3가지 이유

CES가 한창인 지금, 아주 눈에 띄거나 새로운 기술들이 저를 자극(?)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SLASH GEAR의 기사 하나가 재미난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는군요.Huawei Ascend Mate 6.1-inch smartphone arrives to rival Note II [Hands-on]Huawei(화웨이)의 6.1인치의 스마트폰인 Ascend Mate를 소개하는 글인데, 제목에서 "rival Note II"라는 부분이 유독 눈에 걸립니다. '경쟁자'로 해석해도 되겠지만, 요즘 많이 쓰는 '대항마'(?) 정도로 해석을 해보면 어떨까요? 중요한 것은 대항마라는 표현이 아니라, 삼성을 의식하고 있으면 포커싱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삼성, 최대의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

IT Column 2013.01.09

아이패드 미니 vs 넥서스7, 치열한 공방보다는 선택의 문제

아이패드 미니의 루머가 슬슬 퍼져나오는 가운데, 7인치 태블릿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파이어2, 반스앤노블스의 누크HD를 비롯하여 구글의 넥서스7까지 출시된 상황에서 오히려 후발주자가 된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 어떤 모습과 경쟁력을 가지고 나타날 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Apple begins iPad mini production, claims Wall Street Journal지금까지의 루머들로는 7.85인치의 디스플레이에 249~299$의 가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생산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주는군요. 디스플레이 벤더들까지 들먹이는 것으로 봐서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지며 치열해..

INFO/TabletPC 2012.10.05

구글 vs 애플, 경쟁 종착역 모바일 광고?

최근 모바일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애플과 구글. 이들의 영역 확장은 어디까지 일까. 어떤식으로 경쟁을 벌일 것인가. 최근 IT업계의 이슈가 되는 사안이다. 이미 양사는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 비디오(아이폰 스토어-유튜브), 웹브라우저(사파리-크롬), 광고사(콰트로와이어리스-애드몹)로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같은 경쟁의 배경에 모바일 광고가 있다는 평이다. 과거 애플과 구글은 동반자였다. 애플은 아이폰에 구글 검색기능과 구글맵 등을 포함시켰다. 에릭 슈미트 구글 CEO는 애플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 두 회사는 동반 상승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동맹은 금이 갔다. 개방과 공유를 원칙으로 하던 구글이 다양한 신사업을 펼치고 애플도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선 탓이다. 각자의 이익 앞에 더 이상의 동..

INFO/SmartPhone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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