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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03

스마트한 소비자의 선택 LG Gx! 실속으로 똘똘 뭉친 매력을 파헤치다!

스마트한 소비자의 선택 LG Gx! 실속으로 똘똘 뭉친 매력을 파헤치다! 호평받은 G Pro와 G2의 장점들만 골라 담았다! 2013년도 LG의 마지막 출시 제품인 Gx를 만났을 때, 처음 받은 느낌은 ‘어? G Pro와 G2를 절묘하게 섞었는데?’였습니다. 처음 전원을 넣기 전부터 5.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Q버튼/홈버튼을 가진 모습은 G Pro를 생각나게 했고, Q버튼의 장점과 함께 밸런스 좋았던 G Pro의 성능과 사용성이 떠오르더군요. 다음으로는 손으로 느끼게 되는 G2의 장점이었습니다. 5.7인치의 패블릿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될 수도 있는 그립감이지만, G2에서 완성된 바디 라운딩을 그대로 계승해서 5.7인치 같지 사용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 무게는 거의 비슷하지만, 손안..

Any.do Cal, 감성과 기능 둘 다 잡은 매력있는 달력 어플

Any.do Cal, 감성과 기능 둘 다 잡은 매력있는 달력 어플(앱) 달력도 좀 이쁘고 편리하면서 흥미롭게 사용할 수는 없을까? 저도 스케쥴이나 할 일(to do)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봐도 아무래도 가장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심플한 것이 좋지만, 가끔은 일정관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재미있어야 자주 활용할 수 있고, 습관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생각을 채워주는 어플을 하나 발견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To Do List 어플로 유명한 Any.do에서 출시한 'Cal'입니다. 일정 관..

How To Use - Apps 2013.12.05

무인항공기 '드론'이 택배를 배달한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바라보는 긍정과 부정

무인 항공기 '드론(drone)'이 택배를 배달한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바라보는 긍정과 부정의 시각 아마존이 상당히 재미있는 일을 벌였습니다.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ir Vehicle)인 드론(drone)을 자사의 택배 서비스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출처-Mashble)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60 minutes'라는 TV 쇼에서 밝힌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로 드론을 활용해서 고객의 결재후 30분 이내에 배송된다는 내용입니다. 주황색의 박스에 담겨져 고객의 문앞까지 유유히 날아가는 드론을 보고 있으면 일단 신기합니다. 그리고 30분 이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기도 할 것이고, 유통의 혁신..

IT Column 2013.12.04

G패드 사용후기, 써보지 않으면 모를 장단점 정리

G패드 사용후기, 써보지 않으면 모를 장단점 정리LG의 G패드(G Pad) 8.3을 2주 넘게 사용해보니 조금씩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물론, 좀 더 사용해보면 또다른 장점들과 단점들이 느껴지겠지만, 처음 G패드를 만나면서 생각했던 것들과 조금은 달라진 부분도 있고 중간 정검을 해보기 위해 글을 정리해봅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에서는 흔하지 않은 8인치대의 기기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고, 가성비가 깡패인 넥서스7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기 전에 부정적으로 보이던 요소들은 실제 8인치의 사용성이라는 부분에서 또다른 독특함이 보였다는 것이 가장 큰 감상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몇가지 관점에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휴대성 - 7..

G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G Pad) 8.3은 참 신기한 녀석이군요. 손에 든 느낌은 기존의 7인치대 태블릿의 느낌인데, 보여지는 화면은 생각보다 더 커서 묘한 활용성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Q페어(Q Pair)의 특징을 품고 나와서 기존 태블릿들이 개별적으로 통신환경(LTE등)을 가져야했던 부분을 절묘하게 보완해주기도해서 상당히 재미나게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G2에서부터 이어온 LG의 최신 UI들이 G패드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G2, 뷰3에서 자세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 기능들이 G패드에서 어떤 느낌이고 장점과 단점을 가지는 지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Q페어 설명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G Pad] ..

G패드의 UI는 큐페어(Qpair)로 완성된다.

G패드의 UI는 큐페어(Qpair)로 완성된다. G패드의 UI는 기본적으로 G2의 UI들을 품고 있지만,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좀 더 개선된 무엇인가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G패드는 기존의 다른 태블릿들과 다르게 폰과의 연동이라는 부분에 착안했고, Q페어라는 UI를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태블릿보다 G패드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과 서로의 포지셔닝을 확실히 하면서도 연계/연동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Q페어'라고 생각됩니다. G패드의 UI를 다루기에 앞서 G패드의 장점인 G페어를 우선 집중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손 그립의 한계 8.3인치! G패드(V500) 디자인 포인트를 찾는 개봉기 따라해보며 체크하는 Q페어 설정법! G패드는 기본적으로 큐페어(QPair)가 깔려있는 상태이..

이북리더의 단점들을 보완한 크레마 샤인, 의외의 매력 찾기

이북리더는 속칭 흑백으로 불리는 e-Ink를 사용하면서 책을 보는 것에 특화된 기기입니다. 최근 태블릿의 강세에 밀려 조금은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국내 전자 출판(e-pub)을 위해 출시되는 모델이 크레마(crema) 시리즈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 출판사들의 계정을 관리할 수 있어서 초기부터 좋아했던 크레마 앱을 특화시킨 이북리더 크레마, 이번에는 프론트 라이트(Front Light) 기능을 추가하여 크레마 샤인(Crema Shine) 모델이 나와서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된 양장본 한 권을 선물 받는 느낌의 패키지 크레마 샤인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큰 패키지였습니다. 처음에는 '굳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

REVIEW/IT Items 2013.10.30

뷰3(vu3)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

LG의 4:3 스마트폰인 뷰3(Vu:3)를 실사용으로 2주 정도를 사용해봤습니다. 독특한 4:3이기에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른 장점들도 있었고, 아쉬운 단점들도 있었습니다. 좀 더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것들은 다음에 다시한번 정리를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느낌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4:3이 가지는 뷰어의 특징이 돋보인다. 1. 4:3 화면비가 주는 뷰어의 장점! 아무래도 뷰3의 가장 큰 특징은 4:3! 일반적인 책이나 노트의 비율과 같은 4:3이 주는 장점은 뷰어로써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이패드와 같은 비율이기도 한 4:3이기 때문에 PDF는 물론이고, 전자책등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게 되더군요. 단순히 사이즈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량의 차이를 넘어 4:3이 주는 읽기에 대한 ..

갤럭시 라운드, 마케팅의 의미를 넘어 소비자에게 의미를 부여하라.

10월 11일, KES 2013이 열리는 일산의 킨텍스(KINTEX)를 찾았습니다. 시간이 안 맞아 일찍 못갔었지만, 마지막 날 운이 좋게 갤럭시 라운드가 공개되어서 직접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실물을 직접 만져보지 않았다면 저도 조금은 회의적인 생각을 많이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잘나온 모델에 재미있는 가능성들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군요. 갤럭시 라운드 - 갤럭시 노트3를 휘어놓다? 갤럭시 라운드(Galaxy Round)는 아시다시피 스펙이나 UI등이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3를 닮아있습니다. 배터리 양만 근소하게 작을 뿐이지요.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노트3를 떠올리고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갤럭시 라운드를 실제로 손에 잡아봤습니다. 사진으..

IT Column 2013.10.11

KES 2013, 볼거리는 많지만 알맹이 찾기는 어렵다.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KES) 2013'을 마지막 날에 찾았습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조금 늦게 찾긴 했지만, 오히려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가 마지막 날에서야 전시되기도 해서 나름의 의미를 하나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KES 2013은 개인적인 몇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찾았기 때문에 전체를 여유있게 보기보다는 확인하고 싶은 것들만 돌아보고 오는 정도였습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들의 실물이나 현장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몇몇 기능을 다시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목적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갤럭시 라운드가 되겠고, 다음으로 G Pad 8.3의 Q Pair, 뷰3의 전용 커버를 체험해..

Event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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