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백팩 추천,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한 매틴 어드벤쳐 백팩 M9745 최근 슬링백을 중심으로 카메라 가방들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 백팩으로 매틴 어드벤쳐(Matin Adventure) M9745를 구해봤습니다. 카메라 가방들도 가능하면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는 편인데 매틴 어드벤쳐 카메라 백팩은 처음 보는 순간 디자인에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기본기 충실하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 포인트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죠. 디자인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매틴 어드벤쳐 카메라 백팩을 살펴보겠습니다. 카메라 백팩스럽지 않은 디자인 감성 매틴 어드벤쳐 백팩의 전면입니다. 외부사이즈 W300 x D210 x H410mm의 14l 용량입니다. 내부의 튼튼한 파우치와 등판의 쿠션 등을 ..
인케이스 슬링백 CL58032 후기, 깔끔한 출사용 카메라 슬링백 얼마전 을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지만 사이즈나 실제 착용감에서 힙색으로의 느낌이 더 좋아서 자전거용 힙색으로 활용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카메라 슬링백의 지름신이 남아서 원래 노렸던 녀석을 다시 관심을 가졌던 인케이스 슬링백(CL58058)에 관심이 다시 가더군요. 하지만 물건이 단종 되었고 중고 매물도 잘 보이지 않아 조금 예전 모델인 CL58032모델을 우선 구했습니다. 짙은 회색의 CL58058이 최선이지만 일단은 실제 사용을 하며 기다려야 할 듯 하더군요. 적당한 사이즈의 카메라 슬링백 CL58032 모델명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색과 내부의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외형이나 구성은 비슷합니다. 인케이스의 깔끔한 외..
맥북 파우치, 랩씨 패턴 슬리브 맥북프로 13인치용 파우치 후기 맥북에어 11인치를 사용하다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악세사리로 파우치나 슬리브라 불리는 제품들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가방들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이고 케이스나 파우치, 키스킨도 없이 그냥 그대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는데 노트북 수납이 어려워 파우치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예전에 봐두었던 랩씨(Lab.C)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맥프레 13"를 위한 랩씨 패턴 슬리브 랩씨에서 만든 맥북 파우치로 이름은 패턴 슬리브(Patten Sleeve)입니다. 파우치나 슬리브나 요즘은 비슷한 개념으로 활용하지만 저는 제품명은 슬리브로 부리고 입에 붙은..
LG 외장하드 XE1, 파티션과 포맷으로 맥북프로에 활용하기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작업을 하는 공간은 데스크탑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공유해야할 자료는 클라우드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외장하드의 사용빈도는 낮은 편이라 거의 활용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동안 맥북프로를 본체로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용도로 외장하드를 하나 구해봤습니다. 맥프레를 256GB 모델로 구입을 했지만 메인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LG 외장하드로 정식명칭은 클라우드 XE1이고 500GB 제품입니다. 이 녀석이 아무래도 기본 윈도우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맥용으로 포맷하거나 겸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
툴레(Thule) 코버트 슬링백 후기, Covert CSC Sling 슬링백(sling bag)은 은근히 체형을 많이 따집니다. 저같이 등빨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죠. 하지만 얼마전 제주도 여행에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카메라용 슬링백을 발견했고 눈독을 들이고 있었습니다. 지인이 그 녀석을 선물해주겠다고 했고 양력 생일에 맞춰 도착한 물건이 툴레 카메라 슬링백 Covert CSC Sling(TCCF-101) 입니다. 원래 원했던 녀석은 아니지만 단종된 모델을 두고 고심 끝에 선택한 녀석인지라 선물해준 지인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꼼꼼한 구성의 툴레 코버트 슬링백 툴레 카메라 슬링백을 살펴보기 전에 채울 물건들을 우선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가방처럼 보이는 녀석들을 언제부턴가 싫어해서..
소니 A7 렌즈로 미놀타 렌즈 사용하기, 라에4(LA-EA4) 개봉기 소니 A7은 미러리스이면서 풀프레임을 구현해준 녀석입니다. 저도 A7을 눈여겨보면서 가장 의미를 둔 부분이 풀프레임이었고 다른 몇몇 바디 성능이 기존 소니 DSLR에서 보여주던 아쉬운 부분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래서 일단 번들 세트로 지인이 사용하던 중고를 구입을 했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A7을 구입한 목적이 잠재워둔 미놀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미루던 라에4(LA-EA4)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올드스쿨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쓰던 렌즈들의 감을 놓치기 싫더군요. 에서 라에4(LA-EA4)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테스트로 찍었던 사진들이 개인적인 것들이라 다시 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