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X1 패밀리 발표회에서 만난 X1 카본, 요가, 태블릿, 씽크센터 X1 3월 16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레노버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X1 패밀리의 이름으로 준비한 4가지 제품이 각각의 특징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레노버 X1 카본, 요가, 태블릿, 씽크센터 X1등 발표회에서 만난 재미있는 제품들을 행사 스케치와 함께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레노버 노트북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라보다 행사는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씽크패드 브랜드로 써 온 노트북의 역사와 지금까지 이어오는 합리적인 사용과 생산성에 집중한 키보드 감성등을 이야기해주며 PC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날 발표에서 개인적으로 눈길이 가던 대목은 레노버가 상정하는 코어 타겟층과 시장에 ..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S 간략 후기 삼성이 만든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S가 궁금해서 경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피스4와 많이 비교될 수 밖에 없는 기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태블릿은 예전 몇몇 제품들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정도로 경험을 갈무리 해두고 있었습니다. 터치가 가능하고 윈도우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지만 그만큼의 단점도 지니고 있었으니 말이죠.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경험을 업데이트하며 일단 간략하게 개봉과 첫인상을 갈무리하고 갤럭시 탭 프로S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의 느낌을 많이 품은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S 패키지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랙에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제품을 감싸는 부직포의 ..
기가바이트 GM-M8000X 게이밍 마우스 후기 얼마전 에서 스카이디지털의 게이밍 마우스 NMouse 4K를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사용중인 마우스였죠. 무난한 가격대에 부담없는 정도의 성능이었지만 평소 마우스를 사용하는 스타일에 비해서 살짝 무겁고 손바닥을 채우는 느낌이 묵직해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기가바이트 GM-M8000X 게이밍(GIGABYTE M8000X) 마우스가 손에 들어오더군요. 지인께서 옛다 이것도 써봐라면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실제 게이밍보다 맥에서 기본 마우스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기가바이트 GM-M8000X 특징 및 구성 패키지를 뜯어봅니다. 그냥 슬쩍봐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물론 무게추가 추가로 제공되고 DPI 변..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미리 만나는 방법! 사전예약/인증샷 이벤트까지! 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으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실물이 슬슬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MWC에서 사진을 공수(?)해서 이미 감을 잡고는 있었지만 오늘은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사전체험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kt 매장에서 운영하는 S-ZONE으로 이미 아시는 분들은 출시전 미리 찾아가서 경험하고 있는 방법이죠. kt S-ZONE에서 경험한 갤럭시S7(GALAXY S7), 갤럭시S7엣지(GALAXY S7 EDGE)에 대한 간략한 리뷰와 사전예약 이벤트, S-ZONE 방문한 김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까지 정리하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t S-ZONE, 편안하게 신제품을 미리 경험하다 제가 사는 곳..
게이밍 마우스 조건 잘갖춘 스카이디지털 N mouse 4K 최근에는 PC 악세사리에는 거의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실제로 게임 시장이 주목을 받기 때문이고 게이밍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그럴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게이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꼭 게이밍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사용중이던 제품이 손에 잘 붙어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최근 클릭이 슬쩍 말썽을 부리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지인이 다른 선물을 보내면서 함께 스카이디지털의 N mouse 4K 마우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가격 대비 잘 갖춰진 기능 스카이디지털은 기계식 키보드로 잘 알려졌는데요. N Mouse 4K는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영역을 넓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패키지는 게이밍스럽게(?) 뭔가 많은 ..
실용성 있는 장점들로 무장한 올레 아이나비 사용기 올레네비가 올레 아이나비로 탈바꿈 했습니다. 솔직히 기존의 올레네비는 초기에 좀 사용하다가 도저히 쓸 물건이 아니다 싶어서 최근까지도 꺼내보지 않았었죠. 하지만 네비게이션 전문업체로 이름이 높은 아이나비의 이름을 붙인다면? 올레 아이나비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실제로 성능을 체크하기 위해 리뷰와 로드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실용적이고 꽤나 눈에 띄는 장점들이 보이더군요. 심플한 UI가 돋보이는 올레 아이나비 요즘 네비게이션 앱들이 무료이기 때문에 올레 아이나비도 부담없이 다운 받아봤습니다. 아이콘도 그랬지만 상당히 심플한 첫인상을 받게 되더군요. 이것저것 초반에 물어보는게 많은데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될 듯 합니다. 부먹? 찍먹? 정도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