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iOS7 베타 4(Beta 4)를 경험하고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일단 조금이라도 더 경험해보고 싶어서 하루를 묵혔다 글을 정리해보게 되는군요. iOS7은 베타 1부터 베타 4까지 꾸준히 사용을 해오고 있지만, 버전이 올라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아쉬웠던 부분들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iOS7 베타 4를 잠시 써보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1. UI가 개선되고 있다. 2. 속도가 빨라졌다. 3. 자잘한 버그가 수정되고 있다. 4. 새로운 기능을 품고 있다.정도가 될 듯 합니다. 위의 관점에서 이번 베타 4의 변화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OS7, 할려면 제대로 경험해보자! 설치 및 복구 방법 A to Z!* iOS7의 설치법과 베타 4의 업그레이드 방법은..
생폰 주의자인 저에게 케이스, 특히 사용성에서 조금 불편함을 초래하는 플립커버는 사용성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보호방식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같은 블로거인 동생과 '남자의 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왜 갑자기 화제가 제 옵티머스 G Pro가 헐벗은 생폰이라는 것으로 넘어갔는지도 모르겠고;;; 남자의 색과 케이스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금 아리송하지만;;; 여하튼 동생 녀석은 저에게 어울리는 '남자의 색'을 고르면 케이스를 보내겠노라 합니다. -ㅅ-;;; 그러면서 난데없이 링크를 하나 던져주었고, NoBless 천연가죽 플립커버 페이지가 열립니다. 색깔은 라임, 그린, 핑크, 레드, 블랙. 여기서 저는 '남자의 색'을 골라야 하는 것이죠. -0-;;; 평소 같으면 망설임 없이 '레드'..
저는 요즘 옵티머스 GK의 매력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 Pro와 갤럭시 S4에 살짝 가려진 감이 있는 녀석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이즈와 디자인에서 모두 기대를 했었고 실제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죠. 2주 정도 생활하면서 실제로 경험한 옵티머스 GK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옵티머스 G의 디자인! + 옵티머스 G Pro의 퍼포먼스! [디자인] 디자인은 상당히 개인성을 따지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어느게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바라본 옵티머스 GK의 디자인은 보기만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꽉 짜인 느낌입니다. 옵티머스 G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는데, 옵티머스 G Pro에서는 조금 다..
패블릿(Pablet)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SmartPhone)+태블릿 PC (Tablet PC)의 조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용어는 5~6인치대의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을 지칭하게 되었지요. 최근 출시일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 S4가 4.99인치의 스크린을 가지는 것도 5인치로 넘어가면 패블릿으로 분류되고 갤럭시 노트와 같은 분류에 속해지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도 하는군요. 사용성을 중심에 두고 가능한 분리해서 디바이스를 갖추는 제가 최신 패블릿이라 불리는 기기를 두달여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이즈? 클수록 좋은가? 우선 패블릿을 접하면서 가장 처음 느낀 것은 사이즈였습니다. 다른 기능보다 일단은 시원해진 디스플레이와 해상도 ..
옵티머스 G Pro를 사용한 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이런저런 기능들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어느정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도 정리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옵지프로를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뛰어난 퍼포먼스, 하루 이상도 버티는 배터리 아이폰3Gs에서 아이폰4S로 계속해서 아이폰만을 써온 이유는 초기부터 느껴왔던 퍼포먼스의 차이였습니다. 스펙이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의 빠른 반응성과 보여지는 연출이 사용하는 동안 사용자경험(UX)와 만족감으로 직결되기 때문이죠. 옵지프로 이전에는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을 경험해보면 아직 뭔가 어색하거나 제가 원하는 느낌의 반응을 바로바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옵지프로의 경우는 단지 스펙만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에 지름신이 강림해버린 녀석이다. ㅠ_ㅠ National geographic 에서 만든 Rucksack인 NG A5250이란 녀석!!! 모델 넘버중에서 A는 Africa 버전으로 기존의 버전들과는 다른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아프리카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다. 2011년에는 좀 더 열심히 포스팅도 하고, 개인적인 목표로 잡은 OSX의 어플을 항상 들고 다니며 연습하기 위해 백팩을 물색하던 중 눈에 걸려버린 녀석...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이고 망설였지만, 12월 31일... 용산의 모 매장으로 달려가 지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었다. -0-;;; 스스로에게 주는 2010년의 마무리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질러 버렸지만, 물건을 받아들고 개봉하고, 실제로 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