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고정된 앱들과 함께 맞춤이 등장한다. 이 맞춤이 이미 사용한 앱과 파일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파일 탐색기의 즐겨찾기에서 최근 사용한 파일을 알려주거나 동영상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기존 실행한 파일들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결과물이다. 필자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PC를 사용한다면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 파일들이지만 누군가가 살펴볼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할 부분이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니 필요한 방법으로 정리해두도록 하자. 설정에서 한 번, 원하는 수준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윈도우11 설정에서 개인설정-시작으로 이동한다. 시작버튼(시작메뉴)와 관련된 옵션들이 모여있다. 여기서 보통은 중간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