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등급표만 보면 ㅎㄷㄷ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중의 한명으로 저 기준에서 하나라도 낮게 받기 위해서 야근과 철야를 불사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ㅠ_ㅠ 아마, 아직도 '게임위'라는 명칭보다 '게등위'라는 명칭이 입에 붙은 사람들은 절실히 공감할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상당히 민감하기도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내려갈 것임을 미리 알려둔다. 오른쪽의 스크롤바를 봐도 알겠지만, 지루하고 긴 글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할말은 해보련다!!! (어투도 지극히 개인적 인톤이며 까칠할 생각이다!!! -0-; 이미? 엉?;;;) 구글-게임위, 심의제도 '정면충돌' 라는 기사를 접했다. 민감하다... 얼마전 유투브에 대한 방통위의 기분도 비슷하리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