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can을 기억하시나요? 명함인식은 물로 주소록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앱의이름이자 회사 이름이기도 합니다. wescan에서 이번에는 "함께 쓰는 노트"라는 컨셉으로 paperless 회의를 실현해주는 서비스인 [위노트(wenote)]를 개발하고 준비하고 있다고하여 살펴봤습니다. BYOD(Bring Your Own Device)추세에 맞춰 자신이 가진 장비를 통해 위노트의 회의실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회의를 한다는 골자의 서비스인데, 이게 은근히 활용하기에 따라 상당히 재미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N Screen과 공간의 자유, 그리고 저장과 공유를 손쉽게! 위노트의 중심은 뭐니뭔니해도 N-Screen의 지원을 통해 플랫폼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손쉽게 회의나 자료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아이폰은 단일화된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많지만, 앱들도 조금 앞서서 나오는 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본 앱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Uchck라는 앱인데요. 어떻게 아이폰으로 건강체크를 할까? 궁금하시죠? 바로 소변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소변을 받아서 사진처럼 손에 들고 있는 스트립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검사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 요로 감염, 전자간증 등의 질병 체크는 물로 25개의 질병들을 간편하게 탐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포도당, 단백질, 케톤 등의 수치를 체크하는데 1200개의 샘플 테스트에서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컬러코드 스트립보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앱이 등록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앱은 ..
오늘도 참 재미진 기사를 봅니다. 여러가지로 놀라움이 숨겨진 기사라서 간만에 기사를 좀 더 파고들어 보고자 합니다.구글, 국내 통신사에 앱 판매 수익금을? - etnews 기사의 중립성은? 일단 팩트만 가려보자! 구글이 우리나라 통신사업자에 지급해온 애플리케이션(앱) 판매 수익금 비율을 줄이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구글과의 협상에서 판매 수익금 배분 비율이 줄어들면 통신사 매출 급감이 불가피하다. 구글 플랫폼에 사실상 종속된 국내 통신사가 구글 정책을 거스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 종속에 따른 위험이 현실화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기사의 첫문단, 즉 리드(lead, 전문)입니다. 기사의 전체를 요약하고 한눈에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서 읽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정보를 가려보면,..
넥서스7 16GB 모델을 사용하면서 아직은 아니지만 항상 걱정을 해야할 것이 용량이겠죠? 특히 7인치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이북과 동영상 플레이어로 활용성이 클 것인데, 동영상의 용량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인코딩을 해서 용량을 줄여서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굳이 넥서스7에 담아두지 않고도 동영상을 보는 방법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Dice Player의 SAMBA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PC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에 접근해서 실행하는 방법으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집이나 고정적인 PC가 있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방식입니다. 다른 좋은 플레이어도 많겠지만, 제가 접한 dice player는 가볍고 빠른 실행은 물론, 여러 서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괜찮더군..
지인이 갑자기 악마의 어플이라면서... 링크를 하나 알려주더군요... 과연, 어떤 악마성을 지닌 것이기에 이렇게 요란을 떨까? 미친듯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일까? 싶었는데... 사실은 등록된 번호의 위치를 서로 표시해주고, 둘만의 메신저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오빠믿지?'란 어플이더군요. -ㅅ-;; 이제 말로만 '오빠 믿지?'를 외치던 시대는 끝났다... "순순히 위치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어플 소개에 당당히(?) 써놓았듯이, 이제는 빼도박지도 못하고 위치를 노출시켜야하니 말로만 "오빠 어디야~", "오빠 믿어!!!"라고만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일단, 기능을 살펴보니... 연인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들만(?)으로 만들어졌네요. * 글을 작성하는 현재에는 서버폭..
미국 애플사가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정보기기 아이패드출시 이후 아이패드에 적용될 수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인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CNN머니닷컴 등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지역의 모바일 시장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 ANALYTICS)의 조사 결과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OS)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지난달에만 1천600개를 넘어서는 등 크게 늘어났다. 지난달 아이패드 발표를 계기로 아이폰 운영체제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아이패드의 본격 시판을 염두에 두고 `앱'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폰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점유율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