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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

아이워치도 상상하지 못한 조립형 스마트워치 blocks

아이워치도 상상하지 못한 조립형 스마트워치 Blocks 아이워치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불만 붙여놓고 아직도 잠잠한 가운데 다른 업체들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접근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웨어러블에 대한 해답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듯하고 오히려 수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들이 상충하는 구간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스마트폰에서도 이러한 니즈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모듈화를 연구하고 준비중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워치에도 이러한 모듈화에 대한 컨셉이 등장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관련글] - 조립 스마트폰, ZTE 에코 모비우스의 가능성과 기대 - Ara 프로젝트,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 시대 열 수 있을까? - PhoneBloks, 스마트폰의 또다른 가능성에 대한 물음을 던지다. 위의 관련..

INFO/Acc & Geek 2014.03.15

MS의 원드라이브가 기대되지 않는 이유

MS의 원드라이브(OneDrive)가 기대되지 않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했지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들에 비해 존재감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MS가 가진 점유율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오피스(MS Office)와의 연동을 생각하면 좀 더 큰 영향력을 가져야 정상일 듯 합니다. 몇차례 프로모션등을 통해 스카이드라이브를 끌어올려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름을 '원드라이브(OneDrive)'로 바꾸며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가려고 하는군요. 포장만 거창한 법적 분쟁 회피용? 'One Place for Everything in Your Life'라는 카피로 ..

IT Column 2014.01.29

저가형 스마트폰의 의미 변화와 가능성은?

맥루머스(MacRumors) 통해 아이폰5 저가형 모델의 목업(mock up)이 등장했습니다.High-Resolution Renderings of Apple's Lower-Cost Plastic iPhone - MacRumors고해상도로 렌더링한 목업이라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상당히 괜찮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네요. 하지만, 루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가능하면 루머는 루머대로 상상하는 편인지라 아이폰 저가형 모델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와봐야 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 조금은 가시화 되어간다고 생각되고, 나름의 예측을 해볼만한 수준이다 싶군요. 오늘은 아이폰 저가형 모델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되짚게 되는군요. 저가형? 스마트폰의 제품수..

IT Column 2013.07.03

이용자를 스마트하게 만들려 하지마라! 본질에 충실해라!

저는 취미로 스윙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남녀가 손잡고 1920~30년대 유행한 스윙재즈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죠. 땀 빼러 다닌다고 다닌 것이 어느덧 6년차군요. 스윙댄스는 많은 소셜댄스들이 그렇듯이 음악의 전체를 리딩하는 리더(Leader)와 팔로워(Follower)로 나뉩니다. 주로 전체적인 리딩은 남자가 하게되고, 여자는 남자의 리딩에 맞춰 춤을 추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리더의 해석과 재량에 따라 한 곡의 느낌이나 춤의 큰 틀이 결정나는 편입니다. 저는 5년쯤 넘으니 이제 나름 색깔을 가지고 저만의 스타일로 춤을 추는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저에게 저처럼 춤을 추고 싶다거나 가르쳐달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조금 난감해집니다. 제가 해줄 이야기는 "베이직 튼튼하게 연습하..

IT Column 2013.05.27

스마트폰 시대는 ‘SW’가 중심, 중소기업이 SW 개발할 환경 조성하라 / <- 어떻게?

오늘도 이런저런 뉴스들을 찾아봅니다. 스마트폰 시대는 ‘SW’가 중심, 중소기업이 SW 개발할 환경 조성하라 라는 기사가 눈에 걸립니다. 일단 쭉 읽어봅니다. 섹션을 확인합니다... -ㅅ-;; 칼럼... ㄷㄷㄷ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한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한만큼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 다만 방법론이다. 감히 말한다. 대기업이 또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직접 뛰어들면 절대 안 될 일이다. 국내에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많다.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중심으로 여기에 대기업의 자금력을 투입, 컨소시엄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면 승산이 있다. 다시 말해 새로 열리는 시대에는 분명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

INFO/SmartPhone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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