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리는 Computex 2013에서 MS가 오피스 무료제공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이후, 8인치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레노보에서 새로운 모델인 'Miix 8' 선보였습니다. 현재 상세 스펙이나 어떤 OS가 장착될 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3G 연결을 지원하고 스타일러스 펜등과 같은 악세사리는 많이 갖출 것이라고 하는군요. 사진에서처럼 Miix 8은 알루미늄의 뒷판과 전면 카메라도 장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10의 비율로 넥서스7과 같은 느낌을 줄 것은 녀석인데요. 아직까지는 가격도 OS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8인치라고 하니 무거운 윈도8보다 RT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래봐야 윈도우 8.1의 빵빵한 지원이 없다면 오피스만으로는 큰 기대하기 힘들 듯 보..
며칠 사이 아마존에 에이서(acer)의 8인치 윈도우8 태블릿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 Intel Atom Dual-Core Processor Z2760 ▶ Windows 8 ▶ 8.1″ HD 1280 x 800 resolution high-brightness (300-nit) Acer CrystalBrite LED-backlit TFT LCD ▶ 10-Point multi-touch screen, supporting finger touch and image auto rotation ▶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with 64MB of dedicated system memory ▶ High-definition audio support ▶ 2048MB of LPD..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난 뒤로, PC+를 노리는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마도 가장 많은 형태가 태블릿이고 보완적인 의미로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보충하는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Surface)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윈도우8을 바라보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UI(User Interface)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호환성의 문제등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 눈에 걸리는 윈도우8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G "탭북" Z160입니다.탭북 Z160은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춘 녀석으로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겠다는..
패블릿(Pablet)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SmartPhone)+태블릿 PC (Tablet PC)의 조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용어는 5~6인치대의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을 지칭하게 되었지요. 최근 출시일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 S4가 4.99인치의 스크린을 가지는 것도 5인치로 넘어가면 패블릿으로 분류되고 갤럭시 노트와 같은 분류에 속해지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도 하는군요. 사용성을 중심에 두고 가능한 분리해서 디바이스를 갖추는 제가 최신 패블릿이라 불리는 기기를 두달여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이즈? 클수록 좋은가? 우선 패블릿을 접하면서 가장 처음 느낀 것은 사이즈였습니다. 다른 기능보다 일단은 시원해진 디스플레이와 해상도 ..
아수스는 7 인치 'MeMo 패드'를 $150에 발매했습니다. - 1GHz 싱글 코어 VIA WM8950 프로세서 - 1GB 램 - 16GB 확장 스토리지 - 1 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 안드로이드 4.1 하지만, 아무리봐도 넥서스7과 너무 많이 닮아있군요. 거기다 가격 경쟁력이라도 챙길려는 것인지 50불 싸게 내놓았습니다. 레퍼런스로 넥서스7을 그렇게 멋지게 뽑아놓고 그 기술력으로 이런 쌍둥이 제품을 만들어 내놓은 것은 조금 아쉬울 뿐이군요. 그래도 가격에서 메리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7인치 패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녀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런처의 모습을 보니 레퍼런스에서 크게 손대지 않은 모양이라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왠지 같은 라인이라면 조금 더 ..
최근 PC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전통적인 데스크탑 시장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모바일의 트렌드에 맞춰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C+나 포스트PC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형태로 넘어가는 과도기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영향은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Dell admits PC industry is going downhill - slashgear델(Dell)이 미국증권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PC 업계가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까지 합쳐서 PC 업계가 추락하고 있고, 델은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예측할 수 없어서 개인회사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고 하는군요. 최근 hp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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