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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45

CES 2012 풍성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이유

지금도 라스베가스에서는 전기,가전, IT 모든 분야의 새로운 흐름과 신기술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겠지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많은 분들과 여러 채널을 통해 좋은 소식들 전해듣고 있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회사들과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우선,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몇가지 키워드(분류)를 나누어보고, 이번 CES 2012에서 제가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각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생각보다는 전체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고, 제품들에 대한 정리는 작년처럼 Cnet의 'Best of Cnet'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주목받을 6가지 키워드 1. 울트라 북 맥북에어 이후, 노트북의 또하나의 키워드는 두께와 가벼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벌써 ..

IT Column 2012.01.11

아이패드2를 사야만 하는 4가지 이유!

아이패드2가 드디어 수많은 루머들을 종결지으며, 오늘 새벽 3시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밤을 지새우며 기다렸을 사람도 많을 것이고, 이미 많은 글들을 통해서 분석과 출시의 기대감이 커져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태블릿PC에 대한 Needs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스펙의 향상에는 관심도 적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컸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 생각은 어? 음마야? 사고 싶다... .... 사야만 한다! 로 변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왜 사야만 하는지 이유를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생각해봅니다. 애플은 항상 직관적이었고, 심플하게 그들을 구입해야..

INFO/TabletPC 2011.03.04

삼성 갤럭시탭 10.1 발표, 하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드디어 삼성의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갤럭시탭2가 아닌 갤럭시탭 10.1로 네이밍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네이밍으로 사용하다니;;; -0-;;; 갤럭시탭2는 다른 라인을 위해서 남겨두었거나 분리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새롭게 네이밍을 한 듯 합니다. [발표된 갤럭시탭 10.1의 스펙] 루머나 이미 유출되었던 정보와 변화없이 그대로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cessor가 테그라2를 사용하였다는데, 몇몇 분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실질적인 실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펙 종결자 삼성'의 스펙을 안고 출시된 갤럭시탭 10.1 아직 실기 구동 동..

INFO/TabletPC 2011.02.14

CES2011과 삼성의 고민

CNET에서 이번 CES2011의 최고 부분별 최고 제품들을 선정하면서 태블렛 부분에서 motorola의 Xoom을 선정했습니다. 물론, 구글의 허니콤을 최초로 얹은 레퍼런스 제품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스펙등등을 봐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CES2011이 실적을 가지고 평가를 내리는 것도 아니고 CNET이 가진 매체파워가 강하다 하여도 시장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는 없겠지만, 모토롤라의 새 제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몇가지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Xoom 스펙과 구글의 선택 OS : 안드로이드 허니콤 Size : 10.1 인치 CPU : 듀얼 코어 1GHz 테그라 2 프로세서 Display : 1280x800 해상도 16:10 화면비율 디스플레이 통신 : 버라이즌 4G LTE 기타 :..

INFO/TabletPC 2011.01.10

스티브 잡스, 또 한번 파란 일으킬까? / 애플 타블렛 PC... 설레임과 그리움

디지털 기기의 전도사 스티브 잡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른바 'IT 버블'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이어 신화를 일궈낸 그가 지난해 1월 건강 문제로 회사를 떠났을 때만 해도 '잡스의 시대'는 막을 내린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세간의 우려섞인 시선 속에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 경쟁 IT 업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는 잡스를 파란 청바지와 까만색 목티를 즐겨 입는 자기중심적 인물로 평가했다. 독특한 옷차림 만큼이나 그의 50 평생은 굴곡졌다. 1976년 애플 창립에 이어 1980년 애플Ⅱ로 시장에 일으킨 반향은 대단했다.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젊은 나이에 속칭 '대박'도 터뜨렸다. 하지만 영광의 날도 잠시, 1985년 잡스는 내쫓기듯 애플을 떠났다. 넥스트(NeXT)를 설립하며 재기를..

INFO/SmartPhone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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