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IQOS) 후기, 개봉기와 첫 인상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기 전부터 관심을 가진 제품이 있다. 아이코스(IQOS). 대구에 살기 때문에 아직 근처에서 구매는 어려웠는데 지인이 구매대행을 해주기로 했다. 대구에는 히츠(HEETS, 타바코 스틱)도 안 풀린 듯해서 구매를 미뤘지만 일단 지인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다. (이 글은 흡연을 장려하는 글이 아니며 어차피 흡연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글이다.) 아이폰을 개봉하는 기분? 만족스런 첫 인상! 하루를 기다려 드디어 아이코스와 히츠가 도착했다. 일단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히츠(HEETS)는 지인이 맛 보라며 각각 2갑씩 준비를 해줬다. 이걸 맛보며 피면서 대구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간략 사용법이 패키지에 따..
스마트폰과 폴더폰 사이! 활용성 좋은 갤럭시 폴더폰2 후기 스마트폰이 점점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더 많은 것들을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스마트폰에 피곤도를 느끼거나 심플한 사용법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스마트 폴더폰을 찾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카톡이나 메신저, 인터넷 검색등 간단한 작업을 처리하면서 폴더폰의 익숙한 사용경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꽤 마음에 드는 밸런스를 갖춘 모델이 등장해서 살펴봤습니다. 삼성 갤럭시 폴더폰2(GALAXY FOLDER PHONE 2) 입니다. 스마트폰의 장점과 폴더폰의 장점을 갖추다 갤럭시 폴더폰2의 첫인상은 폴더폰의 감성과 기본을 잘 갖추고 있다였습니다. 외부는 복잡한 기능보다 폴더폰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
다이슨 V8 플러피의 다양한 툴로 함께한 자동차 실내세차 글에서 다이슨 V8 플러피(dyson V8 fluffy)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해봤습니다. 특히 침대를 청소하면서 놀라움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동차 실내 세차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남자의 연장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죠. 다이슨 V8의 힘과 다양한 툴의 편리 일단 자동차 실내세차를 진행하기 전에 먼지통을 비워두기로 합니다. 평소 타고 다니는 상태에서 얼마나 먼지나 이물질이 나오나 확인해보기 위함입니다. 실내세차에는 미니 모터 헤드, 크레비스 툴, 미니 소프트 더스팅 브러쉬, 콤비네이션 툴을 준비해봤습니다. 실제로는 미니 모터 헤드, 크레비스 툴, 미니 소프트 더스팅 브러쉬 정도가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미니 소..
갤럭시S8 알칸타라 케이스 민트 후기 갤럭시S8 구입 이벤트로 삼성몰에서 이용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받았다. 무선충전기는 이미 구입을 했고 다른 제품들을 찾다보니 그렇게 손이 가는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정품 케이스는 어느정도의 마감을 보여줄까 궁금해져서 알칸타라 케이스(ALACANTARA)를 구입했다. 남자의 색 민트로 선택했다. 독특한 촉감의 알칸타라 케이스 삼성 악세사리 정품 패키지를 따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키지에서 딱히 독특한 점은 없다. 알칸타라 케이스를 꺼내고 전체적인 모습을 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재질이다. 흔히 말하는 세무랄까? 벨벳 느낌이랄까? 부드러운 극세사 같은 느낌의 재질을 가지고 있다. 라운딩 되는 부분에서 조금 뭉치거나 마감이 아쉬운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
갤럭시 S8 키보드커버 간략 후기, 장단점이 뚜렷하다 갤럭시 S8과 관련한 다양한 악세사리를 경험해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악세사리가 키보드커버(EJ-CG950)였다. 우연히 지인이 갤럭시 S8 키보드커버를 이용하고 있어서 짧게 경험해봤다. 높은 완성도의 키보드커버, 어쩔 수 없는 단점도 갤럭시 S8 키보드커버는 프로텍티브 커버와 키보드 악세사리가 함게 들어있다. 그리고 키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로텍티브 커버를 이용해야 한다. 프로텍티브 커버는 키보드의 거치와 탈착이 용이하기도 하고 기본적인 커버의 역할도 나쁘지 않다. 키보드를 탈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된다. 프로텍티브 커버에 거치해놓을 때나 전면에 부착해서 사용할 때는 꽤 탄탄히 고정되기 때문에 분실을 크게 걱정할 수..
갤럭시 S8 사용후기, 3주만에 유심을 빼다 갤럭시 S8을 출시 때부터 사용해왔다. 그리고 3주쯤이 지나 결국 유심을 빼버렸다. 장점들도 많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몇가지 부분들과 불안감 때문이었다. 원래 달라진 점, 새로운 점을 경험해보기 위해 구입했으나 구입 전에 몰랐던 전혀 새로운 점을 알고는 마음을 잃었다. 몇 가지 항목에 따라 장단점과 결정적으로 유심을 빼게 된 단점을 정리 해본다. 디자인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갤럭시 S8 오키드 그레이 모델을 선택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 기기적인 마감까지 상당히 공을 들였다. 하드웨어에서는 굳이 흠 잡을 부분이 없을 정도였다.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말이 많았다. 삼성페이에서만 사용하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수준에서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다. 다음으로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