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스톤(FIVE STONES), TCG와 RPG가 절묘한 한붓그리기 퍼즐게임 스마트폰게임추천! 파이브스톤? 뭔가 퍼즐류나 RPG의 느낌이 나는 이름입니다. 퍼즐류 게임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으니 주위에서 또 하나 뭔가를 던져주는군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한붓 그리기 류의 퍼즐을 중심으로 TCG와 RPG의 요소도 상당히 절묘하게 섞여있더군요. 거기다 다른 게임들이 처벅처벅 걸으며 아이템을 모아야하는 RPG 퀘스트가 섞여있다면, 파이브스톤은 좀 더 진화된 한붓그리기 퍼즐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점점 강해지는 적들과 싸움을 위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 350여종의 히어로를 모으며 나만의 팀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깔끔한 디자인과 부담되지 않는 튜토리얼이 인상적 게..
LG G2 킷캣 업데이트 방법과 후기, 옵지프로(G Pro) 킷캣(kitkat 4.4)을 기대하는 이유 LG G2가 레퍼런스 이외에 안드로이드 최초로 킷캣 4.4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중으로 진행이 된다고 그래서 많이들 기다렸는데, 12월 31일 순차적 업데이트라서 조금은 실망하셨으리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곧바로 1월 2일부터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확인하시고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지만, 아차하고 팝업을 놓치셨을 분들을 위해 OTA(Over The Air) 방식 업데이트 방법과 간단한 사용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업데이트 알림을 놓쳤어도 걱정하지 말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은 처음에 우측화면과 같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알림창을 터치해 설정의 소트프웨어 ..
LG Gx 후기, 쓸수록 알짜베기 앱 유스푼(U스푼) LG의 2013년 마지막 제품이자 U+ 전용으로 나온 Gx. 하드웨어의 만듦새와 OS등의 밸런스가 좋아 참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데, 쓰다보니 통신사앱으로만 내놓은게 아까울 정도로 사용성이 좋은 유스푼(U Spoon)이 자꾸 눈에 걸리네요. 에서 막차시간 알림에 촛점을 맞춰봤다면 이번에는 유스푼의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의 일상에 편리함을 담다? 진짜 담았더라! 유스푼이 위젯이 아니라 앱의 형태로만 지원되는게 아쉬울 정도로 쓸수로 쏠쏠하게 챙겨주는 맛이 좋습니다. 어차피 를 통해 잠금화면에서 확인을 하는 정보와 팝업으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위젯까지 없어도 불편은 없지만 말이죠. 유스푼의 기능은 설정에서 잘 정리가 되어있고, 설정도 ..
스마트폰 보험 허와 실, "유심기변은 안됩니다" - KT 올레안심플랜 후기 2013년을 마무리하는 날, 웃지못할 경험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여자친구의 스마트폰이 위와 같은 상태가 되었고, 수리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여자친구는 매달 꼬박꼬박 '스마트폰 보험료'(올레 폰안심플랜)을 내고 있었고,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114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역시나 길게길게 해야했고, 여기저기 알아도 봤지만 결론은 '유심기변 했기 때문에 해당 폰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였습니다. 화가 나더군요. 매달 꼬박꼬박 요금은 받아놓고 정작 '보험'을 찾으니 여기 돌렸다 저기 돌렸다... 결국은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 중간과정도 KT스럽게 둘러둘러 해주면서 ..
Logitech Bluetooth Mouse M557 후기, 맥북에어에서도 뛰어난 활용성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독특한 사용성은 별도의 마우스가 거의 필요없다는 것과 기본적인 마우스라면 오히려 터치패드보다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노트북들이 이동성을 중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선을 꼽고, 무선을 위해 USB를 꼽고, 들고 다니는 불편도 무시못하죠. 그래서 한동안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다가 얼마전 로지텍에서 나온 Bluetooth Mouse M557에 눈이 가더군요. 일단은 블루투스라는게 마음에 들었고,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 이상으로 맥에서도 활용성이 좋은 녀석이더군요! 기본에 충실한 외형과 그립감 패키지는 단촐해보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
LG Gx(F310L) 개봉기, 스펙보다 체감이 인상적이었던 첫만남! G2와 지플렉스(G Flex)로 나름의 색을 더해가는 LG에서 2013년의 마지막에 재미있는 녀석을 내놓았습니다. LG U+전용으로 출시된 LG 'Gx'가 바로 그 녀석인데요. 2013년을 되돌아볼 때, SKT의 '옵티머스 LTE3', KT의 'Gk'에 이어 이통 3사 전용 모델을 전부 출시하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스펙만 두고보면 2013년의 포문을 열었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상당히 닮아 있어서 선입견을 가지기 싶지만, 실제로 만져본 느낌을 정리하면 '어라? 이거 은근히 잘 빠졌는데?'입니다. 까칠한 제가 의외로 놀랐던 Gx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스펙, 구성은 G Pro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