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프로를 일주일 조금 더 사용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팅도 하고, 사진기도 적응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런저런 뷰어 기능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왜?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 -ㅅ-;'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다른 디바이스들의 활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삽을 들기로 작정! 제가 가진 디바이스들과의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옵티머스 Vu, 넥서스7 을 꺼내들고 몇가지 상황에서 뷰어로써의 기능을 비교해봅니다.(왜 아이폰5나 옵티머스 Vu2,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냐고 물으시면... 가져다 주시면 비교해드리겠습니다. ㅠ_ㅠ)인치와 해상도 PPI를 적어놓긴 했지만, 화질을 비교하기 보다는 뷰어로써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아낼 수 있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