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H 강도의 충격 보호필름, 베가아이언2 언브레이커블 보호필름 필름을 씌우고 며칠 사용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9H 강도의 제품군이 베가아이언2 보호필름으로 어떤지 궁금해져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부착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터치감등등의 이유로 강화유리 제품을 선호하지만, 9H 제품은 또 다른 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니 말이죠. 베가아이언2 보호필름으로 나온 호후 필름의 9H 보호필름을 살펴보겠습니다. 9H, 최고 강도 320g을 이겨낸다 베가아이언2 보호필름으로 9H 강도를 자랑하는 호후의 9H 보호필름은 1m 높이에서 320g의 쇠구슬까지 버텨내는 강도라고 하는군요. 한동안 방탄 보호필름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9H의 강도를 생각하면 충격과 보호라는 차원에서는 믿을만할 듯 합니다. 베가아..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 블랙 개봉기, 디자인 및 특징 후기 갤오광이란 닉넴을 가진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 블랙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전국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급받았습니다.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를 여기저기 붕큐의 눈으로 측정하고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기왕 기기를 받은 김에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의 개봉기를 정리해보고 갤럭시s5에서 하지 못했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한 생각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 개봉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은 기존 갤럭시s5에 쿠퍼 골드 프레임과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모델은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대일밴드..
에이서 리퀴드 Z5 간략 후기, 저가형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에이서 리퀴드 Z5(acer Liquid Z5)를 잠시 경험해봤습니다. PC에서는 이미 정평이 난 에이서에서 만든 스마트폰이라 궁금했고 무엇보다 저가 스마트폰의 밸런스를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acer Z150이란 모델명으로도 알려졌고 이번에 KT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통이 되기 때문에 에이서 리퀴드 Z5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서 리퀴드 Z5, 스펙과 구성 그리고 디자인 박스를 개봉해보면 5인치 디스플레이의 에이서 리퀴드 Z5가 등장합니다. 일단 첫 느낌은 홈버튼과 백버튼, 메뉴 버튼 등의 아이콘이 독특하다는 것과 의외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이서 리퀴드 Z5의 간략한 스펙을 이야기해..
베가아이언2 카메라 후기,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기능들 베가아이언2를 사용해보면 기기의 만듦새와 배터리에서의 만족감이 높습니다. 이번에는 베가아이언2의 카메라에 대해서 좀 더 파고 들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광학적손떨림방지 기능인 OIS를 기존보다 적용범위를 넓힌 Wide OIS를 탑재하는 등의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다양한 UI 추가로 베가아이언2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부분들이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디자인 감성에 대한 짧은 이야기와 함께 베가아이언2 카메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사용할수록 손에 감기는 디자인 감각 에서 이미 디자인과 배터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지만, 베가아이언2는 사용할수록 투톤 아노다이징 기술을 접목한 메탈의 디자인과 주위에서 보이는 6가지 색상이 개성이..
구글 I/O -2- 플랫폼 에볼루션, 안드로이드웨어와 안드로이드오토의 가능성은? 구글 I/O가 끝난 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제서야 슬슬 숙성시킨 생각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지난 글 에서 구글I/O의 전체적인 느낌과 1부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모멘텀 섹션을 정리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L과 안드로이드 원(ONE)으로 요약되는 1부 섹션에서는 스마트폰의 OS중 큰 한 축을 이루는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에 대한 비전을 보고 새로운 가능성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2부에 해당하는 플랫폼 에볼루션을 다루어보며 구글이 어떻게 플랫폼간의 연동을 구성하고 통합해가려 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전체를 한번 요약해보자면 "본격적으로 펼쳐놓기는 했는데 어떻게 수습해 나갈 것인가?..
구글 I/O -1- 모바일 모멘텀, 안드로이드 L과 안드로이드 원의 의미 6월 26일 새벽 1시,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를 보기 위해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부족했던 것인지 3시간에 가까운 키노트가 힘들었던 지 처음으로 졸면서 보게 된 키노트로 기억되는군요.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준비한 구글에 박수를 보내지만 키노트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줄려는 것은 오히려 세계정복의 욕심을 너무 드러낸 모습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체를 3가지 큰 주제로 나누고 다시 세분화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좋았지만, 그래도 임펙트 있는 요약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키노트 내용 전부를 한번에 정리하기는 힘들 것이고 3개의 섹션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3개의 글로 나누어 간단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