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 253

G2만 가진 또하나의 매력! 퀵윈도우! 작지만 강한 창을 들여다보다!

G2는 실사용을 해볼수록 매력적이고 편리함이 더해가는 녀석인데요. 오늘은 G2가 발표되기 전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관심을 키워주던 전용 케이스인 '퀵윈도우'를 살펴볼까 합니다. 사실, G2가 생폰 상태의 그립감과 만족감이 케이스를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퀵윈도우를 받아두고도 한동안 그냥 놔두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퀵윈도우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니! 남자의 레드! 를 꺼내들었습니다! 일체감 좋고, 깔끔한 마감의 퀵윈도우! 우선은 포장 상태를 살펴봅니다. 단촐하니 투명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었고, 안에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 있네요. 뒷면에서는 퀵윈도우 사이즈로 뒷면을 볼 수 있게 처리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포장을 풀고 실제로 퀵윈도우 레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색에서 조금은 아쉬운 ..

글램핑에 IT를 더하다! 블로거에게 천국 같았던 LG PC와 함께한 Hot Summer 캠핑!

이번 여름 유난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았던 단어는 '캠핑'이었을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직접 몸으로 텐트도 치고 숯불에 해먹는 요리까지... 로망이죠! 하지만, 다양하고 비싼 장비들과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지만 그 불편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왠지 멀어만 보이는 것이 캠핑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어릴 적 가족들과 다리 밑이나 어디 계곡에서 놀았던 기억 밖에 없군요... 지난 주말, 이제 막바지 기운을 한껏 내세우는 여름과 천천히 스며들려는 가을의 사이쯤에 캠핑을 즐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글램핑(Gramping)!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ramorous)와 캠핑의 조합어로 캠핑하면 생각나는 분위기에서 조금은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을 뜻하고 있죠. 쉽..

Event 2013.09.03

LG G2 체험앱, 말로는 안되는 경험을 선사하다!

LG G2가 최근에 보여주는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반 악세사리 증정은 물론이려니와 가로수 길의 팝업 스토어도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G2만의 UX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을 개발해서 배포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경우이면서도 좋은 선례라고 생각되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G2의 다양한 UX를 직접 경험하라! 앱을 실행하면 나이와 성별을 물어오는데요. 특별히 수집되거나 그런게 아니라 연령과 성별에 맞는 추천 UX를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재미요소로 생각하고 입력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이와 성별을 입력하면 앱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UX를 추천해줍니다. 저는 예상대로 '게스트 모드'가 나왔군요... 역시 30대 중반의 남자는 아이를 위해 게스트 모드가 필..

LG G Pad 8.3, 가격이 관건이다?

LG가 G Pad 8.3의 티저 동영상을 발표했습니다. 제품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태블릿에 대한 불만과 바라는 점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굉장히 많은 불만들과 많은 개선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태블릿에 바라는 개선점들이었고 이것들을 절충하는 시도들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위의 티저에서 말하고 있는 요소들만으로는 상당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렇다면 LG는 과연 어떤 무기를 들고 애플과 구글, 삼성이 자리 잡고 있는 태블릿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요? 수많은 기대와 불만? 지금까지 반복되어온 태블릿의 문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반복적으로 위와 같은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7인치~9인치대의 다양한 태..

IT Column 2013.08.28

UX, 어디까지 써봤니? 놓치면 안될 G2 UX 3종 세트!

후면 버튼의 UI는 물론, 사람중심의 UX를 많이 준비하고 나온 LG의 G2!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을 것 같았던 UX들이지만, 사용할수록 점점 사용자의 입장을 많이 생각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2만의 UX! 이미 왠만한 UX에 대해서는 위의 글에서 한번 다루었는데요. 글이 너무 길어지고 통일성이 아쉬워서 잠시 미루어두었던 깨알같은 G2의 UX 3가지를 한번 더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쓰는 창들은 태스크 슬라이더를 활용!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기능은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기능입니다. 어찌보면 작업관리자(홈버튼 길게)와 기능이 겹치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다른 사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을 그대로 모아두..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는 G2, 그리고 가로수 길과의 콜라보레이션

문득, 여자친구가 사탕깨기 게임을 하다가 제 폰을 요구합니다. 자신의 폰에서 사탕깨기용 하트가 떨어져서 제 하트를 소진하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제가 사용중인 G2를 잡자마자 이런 말을 합니다. 어? 이거 생각보다 좋네요!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이 좋아요! +_+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겠지만, 뒷통수를 후려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스펙이고, 퍼포먼스고 간에 아무리 사진으로 라운딩된 디자인을 설명하고 좋다고 느낌을 전해봐야 이렇게 한번 손에 잡아보는 것만 못하다는 진리... '가로수 길' 나들이도 하고, G2도 경험해보자! 그래서 가로수 길에 있다는 LG G2의 팝업 스토어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의 가르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에 쥐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이지요. 버스 안..

Retro 디자인이 돋보이는 LG 클래식 TV 런칭파티를 다녀오다.

징검다리 휴일이었던 8월 16일,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로수 길을 찾은 이유는 LG의 클래식 TV 런칭파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디자인에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도전적인 시도들도 많이하는 LG이기에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레트로(retro) 디자인을 시도한 제품의 실물이 궁금했습니다. TV가 중심이었지만, 의외로 재미난 녀석들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었던 LG 클래식 TV 런칭파티. 함께 구경해볼까요? 젊음과 트렌드의 공간 가로수 길, 클래식으로 아날로그에 물들다. 행사장은 가로수 길에 위치한 '머그 포 래빗'이었습니다. 독특한 구조와 함께 오픈된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가로수 길을 다니는 많은 분들이 런칭파티를 함께할 수도 있었고, 클래식 TV..

Event 2013.08.17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2만의 UX!

지난 8월 7일 뉴욕에서 단독 런칭쇼를 진행하며 등장한 LG의 야심작 G2! 후면 버튼의 도전적인 혁신과 놀라운 스펙도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G2가 선보인 UX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여주기식으로 기능을 만들고 사용자들에게 강요하는 UX가 아닌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 그리고 실질적인 편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감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G2에는 생각하지 못한 편의들과 UX들도 숨어있어서 한번에 다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이번에는 LG의 광고들에서 말하는 기능들과 G2내에 포함된 튜토리얼의 UX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고 알아두면 좋은 숨겨진 기능은 살짝(!)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arning From You',..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는다면? LG G2가 지구의 성층권을 찍다!

자동차 경주에서 랠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극한의 상황에서 다양한 한계를 확인하고 극복해가며 더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에서 손떨림과 같은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극한의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LG는 자동차의 랠리마냥 G2의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을 설정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을 수 있다면?'이라는 살짝은 황당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듯 합니다. 혹한의 기후와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풍선이나 기구에 실어 보냈을 때 바람에 의한 흔들림 속에서 과연 어떤 영상을 담아낼 수 있을까요? 실제 성층권에서 촬영한 분량은 작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

LG G2,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개봉기!

지난 7일 블로그 간담회를 통해 구경하고는 며칠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LG G2. 생각보다 빠르게 9일 늦은 오후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워낙,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G2 이기에 구성과 간단한 개봉기를 우선해서 보여드리고자 글을 서둘러 봅니다. 심플한 포장과 구성품, 하지만 차이는 있었다! 처음 G2의 박스를 받고난 느낌은 '오? 생각보다 단촐한데?'였습니다. 하지만, 임펙트 있게 G2 로고에 컬러가 들어간 것이 상당히 설레이게 해주더군요. 저는 언제나 개봉전에 박스에 적힌 정보를 한번 확인하는 편인데요. 역시나 G2의 뒷면에는 상당히 함축적인 정보들을 잘 담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제로갭 터치, OIS, Hi-Fi 24bit/192KHz, G-RAM, 정도가 눈에 띄더군요. 봉인(seal)을 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