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워치 공개, G3와 시너지 이룰까? LG가 구글과 손잡고 준비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G워치(G Watch)가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구글이 얼마전 발표한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디바이스로 모토 360과 함께 가장 빠른 적용과 출시를 예상할 수 있는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텔스 블랙의 한 가지 색상만 공개되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하얀색 스트랩과 샴페인 골드 색상이 섞인 또다른 디자인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티저 사이트에 공개된 G워치를 보면서 기능들과 G3와의 시너지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G워치, 구글 나우 기반에 생활 밀착 기능들이 돋보인다. G워치가 품고있는 OS는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입니다. 구글이 내놓은 웨어러블 디바이..
LG 그루브(Gruve) HBS-600, 가성비 뛰어난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저는 블루투스 장비는 기본적으로 편리를 먼저 떠올립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음질에서는 조금 양보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지금까지의 블루투스 헤드폰들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LG Gruve HBS-600은 저에게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는 모델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요란하게 음질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외의 음질과 밸런스로 귀를 열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기능보다 음질에 오히려 빠져드는 녀석입니다. 원체 호불호가 강한 사운드이기 때문에 추천이 쉽지 않은 제품군이지만, LG Gruve HBS-600은 제가 청음을 위해서 묵혀둔 플레이리스트를 뒤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꼭 한번 귀에 걸어보..
LG G3 스펙과 국내 출시일은? 갤럭시S5 견제 시도하나? 엘지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은 G3입니다. 지난해 G2로 높은 호응을 얻어냈고 이후의 사후지원도 G2에서 상당히 빠르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3의 스펙은 몇몇 유출된 정보들도 있고 최근의 트렌드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했지만,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감을 잡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확정짓기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출처) 이 기사에서는 관련업계의 의견과 고위 관계자라는 말을 사용하며 LG G3의 8월 출시보다 7월 출시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명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결..
G2 업데이트 숨은 기능인 소프트키 숨김 설정방법 G2가 가장 빠르게 킷캣 업데이트도 실시하고 옵지프로와 다른 모델들까지 킷캣을 신경써주더니 이번에는 G2에 또한번 발빠른 대응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지프로2의 노크코드를 소급 적용해서 G2에서도 노크코드를 사용하게 해주더니 업데이트 속에 슬며시 소프트키 숨김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를 해두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슬며시 활용하고 있겠고, 아직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G2 업데이트의 숨은 기능인 소프트키 숨김 기능을 살펴보고 설정법과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G2 소프트키 숨김 설정방법 우선,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굳이 이 글에서 전부를 다시 설명하는 것보다 에서 업데이트 방법과 확인하는 방법..
G2 노크코드 업데이트 방법 및 설정방법 G2가 킷캣 업데이트도 가장 빠르게 적용하더니 이번에는 지프로2에 적용된 노크코드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G2 노크코드 업데이트 방법 및 설정방법을 알아보고 어렵지 않게 노크온의 발전형인 노크코드도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 싶으면 그냥 노크온 사용하시면 되니 부담없이 G2 노크코드 업데이트 방법 및 설정방법대로 따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G2 노크코드 업데이트 방법 G2 노크코드는 3월에 OTA(On The Air)가 SKT, KT, LG U+를 통해 이미 배포되었습니다. 통신사별로 업데이트 시기가 애매해서 말이 좀 있기도 했었지만, 저는 얼떨결에 업데이트를 해버려서 정확한 소프트웨어 버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신..
LG전자와 함께한 36.5도 온정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엿보다. 기업들에서는 최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많이 늘어갑니다. 제가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LG전자에서도 매년 1~2회 정도 더블로거와 함께하는 CSR활동을 진행합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를 다녀오며 보여주기가 아닌 함께 호흡할 수 있는 CSR활동으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는 아이들의 꿈을 엿들어 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이름하여 온정(ON情) 캠페인. 2014년의 첫 재능나눔은 아이들의 꿈을 그려보는 시화(詩畵) 수업이었습니다. 3월 27일 오후,영등포사회종합복지관에서 방과후 나머지 공부를 함께하는 아이들과 가질 온정 캠페인을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