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가 런칭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Facetime Every Day'라는 제목으로 기존에 진행되었던 Every Day 시리즈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광고에서는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아이폰의 활용성을 보여줍니다. 애플의 Every Day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기술이 확연히 좋다고 광고하거나 아이폰이 우월하다고 광고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상에서 사람들이 아이폰을 활용하는 모습과 그것을 통해 얻게 되는 '공감'을 담백하게 그냥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감성'이라는 코드로 포장하고 그 속에 자신들의 메세지를 세뇌하듯 밀어넣는게 아니라, 그냥 흘러가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자신이 겹치는 경험을 이끌어내고 '동감'을 이끌어냅니다. '동감'이 있으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