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알아두면 편리해지는 꿀팁 5가지!
macOS를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는 없을까? 다양한 팁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일상적이지만 알아두고 익숙해지면 좋을 꿀팁을 몇가지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몇몇 기능도 넣어 두었다.
필요한 것들부터 하나씩 익혀놓자
1. 사전에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
종종 작업을 하다보면 잘 모르는 단어나 검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일일히 웹을 띄우고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별도의 앱을 이용해 웹 사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찾아보기(Look UP)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자.
사용법은 간단하다. 어디서건 궁금한 단어를 하이라이트(드래그)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자. 찾아보기 메뉴가 보인다. 위키페디아 자료를 이용해서 보여주고 팝업창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오른쪽 마우스를 이용해서 구글로 검색도 가능하지만 팝업으로 빠르게 이용해보자.
2. 활성화된 모든 창 보기
여러가지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할 때, 종종 필요한 창을 창기 힘든 경우가 있다. command+tab으로 찾아서 이동하거나 창을 내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럴 때는 control+위로 화살표를 눌러보자. 현재 화면에 띄워져 있는 창들을 한 눈에 정렬해준다. 미션 컨트롤의 기능 중 하나로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3. 빠르게 이모티콘을 불러내는 방법
이모티콘을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 있긴 있다.
Command+Control+Spacebar를 눌러보자.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4. 알프레도? 스팟라이트?
예전 맥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 필수에 가까운 앱이 알프레도였다. 중절모 아이콘이 인상적었는데 최근에는 애플에서 스팟라이트를 강력하게 준비하고 있다.
언제든지 Control+Spacebar를 누르면 스팟라이트가 활성화 된다. 검색하고자 하는 앱이나 파일을 입력하면 끝. 굳이 전부를 입력하지 않아도 중간에 알아서 찾아주고 제안한다. 써보면 이게 왜 꿀팁인지 점점 이해가 될 것이다.
5. F11? 이게 왜?
개인적으로 macOS를 쓰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기능이다. 데스크탑 보기 기능으로 현재 작업중인 창들을 가장자리로 다 보내보린다. 바탕화면을 바로 볼 수 있고 바탕화면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F11을 다시 누르면 이용하던 창들이 다시 그대로 돌아온다.
이 기능은 미션 컨트롤-핫코너와 연계해서 이용하면 좋다. F11을 누르는 동작도 애매할 때 마우스로 화면 모서리를 툭 쳐주면 바탕화면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핫코너도 알아두면 좋으니 다음에 따로 이야기를 해보자.
이렇게 일단 5가지의 팁을 정리해봤다. 한번에 모두를 내 것으로 할려면 하나도 가질 수 없을 경우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팁이 있다면 하나씩 익혀가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2번과 5번, 모든 창보기와 F11번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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