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플렉스2 이벤트, 코엑스에서 만나는 오연서,최범석,고태용의 Try Flex 콜라보
<G플렉스2 간담회 후기, 곡면에 대한 3가지 진실>에서도 눈여겨봤던 오연서, 최범석, 고태용과 G플렉스2 콜라보이션이 실제로 코엑스 바인드 매장에서 연출되고 있습니다. G플렉스2 이벤트로 유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거기다 블로거 간담회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코엑스에 가시면 꼭 찾아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간단한 참여로 콜라보레이션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의 G플렉스2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 바인드(BIND) 매장을 찾아라
오랜만에 코엑스를 찾으니 리뉴얼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약도를 보고 찾아가보고 싶었지만 저는 쉽지 않더군요. 중간중간 안내원이 있으면 바인드 매장을 물어보시면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직행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바인드 매장에 도착해보니 G플렉스2와의 콜라보레이션 느낌이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좌측은 G플렉스2의 체험존이 보이고, 오른쪽은 일반 디스플레이 같지만 자세히보면 G플렉스2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로 디피가 되어있습니다.
 |  |
그리고 매장에 들어서면 매장의 일부가 특이하게 변신해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입구에서 오른쪽은 바인드의 일반적인 모습이라면 왼쪽으로 보이는 공간들은 G플렉스2와 콜라보를 위한 이벤트 공간입니다.
 |  |
이벤트 공간은 G플렉스2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도 있고 G플렉스2만의 독특한 기능들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G플렉스2 제스쳐샷과 제스쳐뷰은 물론 디스플레이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  |
거기다 관심을 모으는 G플렉스2 셀프힐링에 대해서도 직접 테스트를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
그립감에 대해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도 가능하고 한자리에서 디자인 비교도 가능하니 눈으로 보고 만지는 체험공간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거기다 지워치R과 함께 편하게 만져볼 수 있는 충분한 수량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  |
다음으로는 G플렉스2 Try Flex 콜라보 제품들인데요. 스냅백에서 티셔츠, 선그라스, 향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게 왜 G플렉스2 콜라보 제품이냐구요? 바인드 캐릭터 곰이 들고 있는 휴대폰이나 선그라스 등이 치밀하게 연관성을 가지는 하나의 연결된 기획이기 때문이죠.
G플렉스2 Try Flex 콜라보 현장 이벤트
 |  |
코엑스 바인드 매장에서는 이벤트가 2가지 진행중입니다. 첫번째는 퀴즈 이벤트로 G플렉스2에 대한 간단한 퀴즈와 상품 제공을 위한 간략한 정보를 기입후 복권처럼 가려진 스크래치를 끍어주시면 됩니다. 도우미가 주위에 있으니 바로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꽝이 나오더라도 바인드 10% 할인 쿠폰을 주니 일단 도전!
다음은 G플렉스2 SNS 이벤트로 바인드 매장에서 Try Flex 장면을 편하게 찍으시고 인스타그램에 #glfex2 #bind 해시태그를 사용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W.Dressroom 미니어쳐를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G플렉스2 콜라보, 새로운 시도와 의미
G플렉스2 Try Flex 콜라보 이벤트를 보면서 단순히 보여주기나 홍보용을 위한 콜라보레이션보다 좀 더 실질적이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콜렉션을 해두고 싶은 의미를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간담회나 전시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 놓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G플렉스2의 홍보라기 보다 이벤트를 통해 쿠폰과 미니어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코엑스를 찾는 분들은 바인드 매장을 찾아서 G플렉스2 Try Flex를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Try Flex Zone은 코엑스 바인드 매장에서 3월 12일까지 운영되며, EXID는 물론 30여명의 연예인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니 일정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글]
- LG G플렉스2 개봉기, 플래티넘 실버의 디자인 포인트
"본 글은 G FLEX2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취재비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