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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17

SONY, Xperia Tablet Z 분해 동영상 발표

SONY가 자사의 태블릿PC인 엑스페리아 Z(Xperia Z)의 분해 동영상을 발표했습니다. 보통은 분해(Teardown)은 iFixit에서 주로 담담(?)하는데, 소니가 선수를 치는군요! -0-;; 내부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역시나 애플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소니라도 조금은 아쉬운 못습을 보여줍니다.그래도 이번 Xperia Tablet Z 녀석은 외관도 상당히 이쁘게 잘 빠졌고 내부도 꽤나 잘 정리된 느낌이군요.소니의 새로운 디자인 감각을 이어가는 녀석이라 기대되는 녀석인데, 이렇게 직접 분해기를 보여주면서 부품 하나하나 설명하니 오히려 쉽게 이해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네요. 독특하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쁘긴한데, 굳이 사고싶지 않다는 것은 함정..

INFO/TabletPC 2013.03.23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Brilliant, Discover

애플이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Brilliant와 Discover 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미 진행중인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rock, sharp, discover 세가지 키워드로 즐길 수 있는 활용들을 보여주며, 마지막엔 역시나 iPhone 5를 남겨두는군요. 이번에는 sweet, rise, brilliant 세가지입니다! 저도 모르는 앱들이 상당히 많이 스쳐가네요;;; 광고에 대한 설명이랄까요? 괜찮은 부분들은 아이패드 광고들이 나올때, 썼던 글로 대신합니다. (__)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INFO/Apple 2013.03.12

옵티머스 G Pro, 뷰어로써는 어떨까?

옵지프로를 일주일 조금 더 사용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팅도 하고, 사진기도 적응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런저런 뷰어 기능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왜?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 -ㅅ-;'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다른 디바이스들의 활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삽을 들기로 작정! 제가 가진 디바이스들과의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옵티머스 Vu, 넥서스7 을 꺼내들고 몇가지 상황에서 뷰어로써의 기능을 비교해봅니다.(왜 아이폰5나 옵티머스 Vu2,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냐고 물으시면... 가져다 주시면 비교해드리겠습니다. ㅠ_ㅠ)인치와 해상도 PPI를 적어놓긴 했지만, 화질을 비교하기 보다는 뷰어로써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아낼 수 있고 보기..

옵티머스 G Pro의 UX 영상, 장점과 감성 두마리를 잡아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을 계승하는 옵티머스 G Pro의 UX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은 옵티머스 G Pro의 발전된 UX를 요약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편과 'VR파노라마/트래킹 포커스'편으로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관점에 따라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걸 절묘하게 반전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 편 ".... 하지만 우리의 추억 속에 아빠는 목소리 뿐입니다..."동영상 중에 흘러나오는 멘트 한마디가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군요...블로거데이 때 미리 만났던 옵티머스 G Pro의 UX중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었는데, 홍보동영상에서도 명확한 소구점을 잡아낸 것 같습니다.가끔씩 단체..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줄 구글 글래스의 UI와 전망

구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의 실제 UI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이거 볼수록 빨리 상용화되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그리고 Google Developers에 따르면 2012년 Google I/O에서 the Glass Explorer Program에 신청한 사람들의 일부에서 이틀동안 구글 글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구글에서는 'Glass Foundry'라고 부리기도 했군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그 이틀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 듯 합니다. ^^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하지만 너무나 기대되는..

IT Column 2013.02.21

탭북, 노트북도 LTE 시대를 열다. LG탭북 Z10, 노트북 U460

LG전자에서는 오늘(18일) LTE 기능이 내장된 탭북 Z160과 노트북 U460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LTE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노트북이나 탭북 등에서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내장된 모델이 나오게 되었군요. LTE 모듈이 내장되었다는 소리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태더링(Tetheting)이죠. 전용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의 LTE 용량을 나누어쓰는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해도 편리하겠지만, 부수적인 추가비용 없이도 LTE의 속도를 탭북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일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LG U+ 기준으로 LTE 요금제와 데이터 쉐어링 요금표가 있으니 자신의 사용량에 맞춰 선택을 하면..

INFO/PC+ 2013.02.18

투명 스마트폰은 가능한가?

스마트폰이 투명해진다면? 과연 어느만큼의 효용성이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상당히 새로운 느낌이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저는 아이언맨2에서 토니스타크가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던 장면들이 인상 깊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의 활용은 오래도록 기억되고 참 부럽더군요. Has the transparent smartphone finally arrived? TheVerge에서 위와 같은 제목으로 투명 스마트폰의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아직은 토니의 스마트폰과 같은 정도의 모습은 아니지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Switchable Glass, 2013년 말쯤을 기대하라. Polytron Technology라는 대만회사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내놓은 투명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실질..

INFO/SmartPhone 2013.02.17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활용>

지난 번 편을 정리하고 난 후, 재미난 사이즈의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인 29EA93를 충분히 실사용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입력(INPUT)을 활용하는 방법과 넓은 화면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작업환경 등을 이래저래 많이 체험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디자인 하다'라는 저의 컨셉에 맞게 '듀얼 모니터를 대신할 수 있는 충분한 작업환경인지?' '29EA93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29EA93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 IPS의 장단점(TN패널과 비교등), 시야각에 대한 검증 등은 위의 을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사용에 중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편 개요 1. SINGLE INP..

INFO/PC+ 2013.02.14

SONY, Xperia Z/ZL CES에서 런칭!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창 진행중인 CES 2013에서 소니의 Xperia Z와 ZL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소문이 많았고, 나름 스마트폰에서 감을 잡아가는 소니의 2013년 모델인 만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간략한 스펙과 리뷰 동영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Sony Xperia Z / ZL: hands-on with Sony's flagship smartphone for 2013 Xperia Z/ZL, 비슷하지만 다른 사양 [간략 스펙] - 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 1.5GHz 스냅드래곤 S4 Pro - Exmor RS 센서의 13MP 카메라 - 140g, 7.9mm - 전후면 고릴라 글래스가 부착 - 비디오에서도 HDR 적용 가능 - 방수, 방진 (IP 55/57) - 5인치, 108..

INFO/SmartPhone 2013.01.08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

애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서 새로운 광고 'I'll be home'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작들과 같이 아이패드와 미니를 놓아두고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새로운 광고를 보고나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단순하다. 그렇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애플의 광고들은 심플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강요하거나 자랑하지 않는 톤으로 사람들에게 그냥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서 '어? 좋은데? 재미있는데?'를 불러 일으키게 되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주변의 광고들을 다시보면 과연 이런 '심플'함을 유지하는 광고가 몇이나 보일까요? 다들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 바빠서 왠지 메세지를 포장하기 바쁘니 말이죠. 이번, 'I'..

INFO/Apple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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