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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6

레고로 만드는 드론 FLYBRIX

레고로 만드는 드론 FLYBRIX 레고는 장난감이라고만 부르기에는 참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드론입니다. 물론 레고에서 직접 드론을 만든 것은 아니고 플라이브릭스(FLYBIX)에서 레고 브릭들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재미난 구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DIY로 레고와 드론의 재미를 한번에 플라이브릭스의 개발과정을 동영상으로 그린 영상을 먼저 보시면 재미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 형제들의 노력 과정이 재미있게 표현되었네요. 플라이브릭스를 바라보는 저의 관점은 드론 DIY 세트를 레고로 꾸며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완제품으로 드론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토이용 미니드론이나 전문성이 높지 않은 드론은 DIY 재료와 조립방법을 손쉽게 접할 수 ..

INFO/Acc & Geek 2016.09.27

드론으로 포켓몬고를? 컨셉이지만 기대되는 이유

드론으로 포켓몬고를? 컨셉이지만 욕심나네 포켓몬고(pokemon go)가 한국에서도 열풍입니다. GPS 제약을 살짝 벗어나는 속초로 사람들이 달려가기 시작하고 어서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이 들리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하나의 현상이 되기도 했으니 말이죠. 다양한 이벤트들과 새로운 시장의 발견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AR이 드디어 임자를 만나 빛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기술과 기술의 발전이 컨텐츠를 만나 빛을 발하는 순간인데요. 이번에는 포켓몬고와 드론의 결합을 상상해보시겠습니다. 소형 드론, 사람 대신 어려운 지역을 가다 포켓몬고는 아시다시피 현실세계를 직접 이동하면서 GPS로 지역에 있는 포켓몬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이용자끼리 배틀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많..

IT Column 2016.07.15

패롯 디스코, 드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다.

패롯 디스코, 드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다. CES 2016에서 선보인 패롯 디스코(Parrot Disco)는 꽤나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론이라면 아무래도 쿼드콥터등 플로펠러가 지탱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쉬운데 패롯 디스코는 고정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에서 패롯의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지 디스코도 은근히 기대를 가지게 해주는군요. 장점들이 부각되는 디스코, 45분 비행은 정말! 패롯 디스코의 정면을 보다보면 패롯 비밥2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동일한 1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카메라를 통해 비행을 하면서 보여지는 장면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볼 수 있기도 하죠. 패롯 디스코는 700g밖에 나가지 않는 무게에 한번 충전하면 45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INFO/Acc & Geek 2016.01.13

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이 아니라 스턴건을 쏜다면? 드론의 발전과 우려

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이 아니라 스턴건을 쏜다면? 드론의 발전과 우려 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이 아니라 전기충격기를 쏜다면? 말 그대로 충격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행사장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큐피드가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천사가 아니라 CUPID(Chaotic Unmanned Personal Intercept Drone)으로 스턴콥터(Stune Copter)로 불리는 무인 드론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드론에 대해서는 전쟁등에서 활용되는 등의 이슈는 이미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엔 특수상황이 아니라 일상까지 침투되어가는 모습에 조금은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engadget) 아마존의 택배 배달을 넘어, ..

IT Column 2014.03.10

컨셉카에 드론을 더하면? 르노의 크위드!

컨셉카에 드론을 더하면? 르노의 크위드! 컨셉카는 당장 실현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인도에서 열리는 모토쇼에서 르노는 크위드(KWID)를 컨셉카로 내놓았는데, 상당히 이색적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컨셉카로 그칠 지는 모를 크위드이지만, 소형 SUV의 형태와 함께 ‘플라잉 컴패니언’으로 불리는 드론(Drone)을 활용하는 모습이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만들어주는군요. 전체적인 형태에서는 소형 SUV의 모습을 띄고 있고, 문의 개폐방식도 진취적인 윙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는 새의 둥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진취적인 디자인은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그보다 컨셉카답게 운전석 옆에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역시나 ‘플라잉..

IT Column 2014.02.20

무인항공기 '드론'이 택배를 배달한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바라보는 긍정과 부정

무인 항공기 '드론(drone)'이 택배를 배달한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바라보는 긍정과 부정의 시각 아마존이 상당히 재미있는 일을 벌였습니다.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ir Vehicle)인 드론(drone)을 자사의 택배 서비스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출처-Mashble)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60 minutes'라는 TV 쇼에서 밝힌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로 드론을 활용해서 고객의 결재후 30분 이내에 배송된다는 내용입니다. 주황색의 박스에 담겨져 고객의 문앞까지 유유히 날아가는 드론을 보고 있으면 일단 신기합니다. 그리고 30분 이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기도 할 것이고, 유통의 혁신..

IT Column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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