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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137

국내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가 iOS의 5배?

오늘은 재미난 기사를 읽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안드로이드가 iOS의 5배를 넘는다는 기사와 해외에서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안드로이드'라는 골자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둘 다 기사를 읽으면서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과 이상하게 머리 속에 S전자가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두 기사를 보고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안드로이드 국내 점유율 68.4%…iOS의 5배"안드로이드, 애플보다 혁신 속도 훨씬 빨라"공교롭게도 일단은 제가 접한 매체가 i모 뉴스로 같은 소스이군요.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통계에 대한 분석이 모호 우선은 첫번째로 소개한 '안드로이드 국내 점유율 68.4%... iOS의 5배'라는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국..

IT Column 2012.11.19

OS별 브라우저 최강자는 누구??

사람들의 OS선택도 늘어가고 그것에 맞춰 자신이 선호하는 웹브라우저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만해도 플랫폼별로 선호하는 브라우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때마침 techcrunch.com에서 OS별 브라우저 속도비교를 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Report: Internet Explorer 10 Is The Fastest Browser On Windows, Chrome 19 Wins On Mac 윈도우에서는 IE10, 맥에서는 크롬 19 ! 사파리는??? 요약을 하자면, 위의 표가 직관적으로 잘 설명하듯▶ [윈도우] IE 10, IE 9, Firefox 15, 사파리 5, 크롬 21 순 ▶ [맥] 크롬 19, 크롬 21, 크롬 22, 크롬 20, 크롬 18 순으로 정리 되었습니다. 크롬이 23버..

INFO/PC+ 2012.11.08

뮤지컬 김종욱 찾기, 첫사랑? 진실된 사랑찾기!

10월 어느 수요일, 평일 약속은 잘 잡지 않는다는 나의 생활패턴을 깬 것은 친구의 '예매권'이었고, 지난 주말 친구와의 약속을 깬 것이 있었기에 퇴근 후 바쁜 걸음으로 대학로를 찾았다. (사실 '예매권'의 내용이 이미 영화로 접했던 '김종욱 찾기'의 뮤지컬 버전이라서 약속을 잡긴했다;;) 대학로 중에서도 조금 멀리 떨어진 '예술마당'을 찾은 것은 공연 시작 시간이 아슬아슬한 시간... 시간에 뒤채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나 영화나 공연을 보기전에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조금은 급한 마음으로 공연장에 자리를 잡았다. 빈 공간을 바라보며 공연을 상상하며 기다리는 설레임은 적었지만, 공연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오길 잘했다! 영화보다 훨씬 깨알지구나!..

아이패드 미니와 경쟁 7인치 태블릿 스펙 비교

드디어 말많던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이외에도 새로운 아이패드, 맥미니,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등등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아이패드 미니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심이 쏠려서 그렇기도 하고 최근의 시장 흐름상 7인치 태블릿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이패드 미니는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늘어났습니다. 넥서스7의 가격인하 소식과 맞물려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군요;;; The iPad mini vs. the competition: fight!engadget에서 '아이패드 미니 대 경쟁자 : 파이트!'라는 제목으로 스펙을 비교한 것이 있어서 소개하고 잠깐 생각해봅니다. 단순..

INFO/TabletPC 2012.10.24

비츠(beats), beats pill 포터블 스피커를 발표

beats audio는 알약 모양(pill)의 포터블 스피커 'beats pill'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기와 연결되는 제품으로,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서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보다 고음질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소스기기가 Apt-X를 내장하고 있어야겠죠?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는 USB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별도의 케링케이스가 제공됩니다. NFC 기능으로 페어링도 쉽게 해줍니다. 190.5 x 45.72mm이고, 무게는 340g 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스피커처럼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통화하는 모습은 왠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INFO/Acc & Geek 2012.10.17

사람이 중심인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

최근에는 광고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군요. 오늘은 아이폰5의 런칭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번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의 특징은 제품을 중심에 둔 시점으로 회귀했다는 것! 그리고 메시지는 이번 아이폰5가 가진 특징들을 심플하게 잘 보여준다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우선 이번에 선보인 아이폰5의 광고들을 살펴볼까요? ^^ 심플하게 특징들을 설명하고, 위트가 담겨있다! 새롭게 선보인 4개의 광고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입니다. iOS6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했던 '파노라마' 기능을 절묘하게 묘사하면서 위트있게 'Got it'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사용한다'를 누구나 공감할 수..

IT Column 2012.09.23

아이폰5 vs 갤S3 비교광고? 가격은 왜 빼먹었을까?

삼성전자의 갤럭시 S3가 아이폰5를 겨냥해서 새로운 지면광고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비교광고가 과연 삼성 갤럭시 S3를 위한 광고인지, 아이폰5를 위한 광고인지, 스스로 자폭하는 광고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군요.Samsung responds to the iPhone 5 with inflammatory new ad - THE VERGETHE VERGE에서도 '삼성이 분노를 일으키는 새로운 광고로 아이폰5에 대응했다'라는 제목으로 이 광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도 삼성의 비교광고에 대해 '비교' 관점이 바르지 않다는 쪽의 의견이군요. 그럼, 이제부터는 저 나름대로 이 광고를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비교광고, 올바른 정보의 비교인가? 아니면 희화한 비교광고인가? 비교광고는 비교되는 ..

INFO/SmartPhone 2012.09.16

아이패드 미니는 좀 더 커진 아이팟 같은 모습??

아이폰5의 발표가 가까워오는 가운데, 9TO5MAC에서 이번에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예상(?)을 담은 기사 나왔습니다. iPad mini will look like a large iPod touch with smaller side bezels [Gallery]이것은 아이패드 미니가 베젤이 작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의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팟(아이폰)의 디자인과 유사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베젤이 작아져만 하는 이유 지금의 아이패드가 가진 가장 아쉬운 점은 포터블이며, 그것은 사이즈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purse-able,” and “big pocket-able”이 7인치 태블릿의 한계 크기라고 하는데, 7.85인치를 예상하는 아이패드..

INFO/TabletPC 2012.08.15

기능을 넘어 패션까지! 노스페이스 다이내믹하이킹!!!

Prologue... 며칠전 의문의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사이즈도 꽤나 있는데 발송자가 큰형 입니다. -0-;;; 일단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박스를 열어보니 'Nerver Stop Exploring'이란 문구가 적힌 노스페이스 박스가 나옵니다;; 살짝 불안해집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오렌지색의 신발... 왠지 등산화처럼 보이는 이쁜 녀석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꺼내들었습니다. 제가 주로 신는 신발보다 묵직하니... 등산화 맞습니다.;;; 이제 큰형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행님아~ 택배가 도착했네??? 근데 이기 뭐고???" "어! 형수랑 등산 다닐까 싶어서 등산화 사러 갔더니 형수가 이거 이쁘다고 너하나 사주자고 그래서 샀다" "아;;; 알았다;;; 형수한테 잘 신고 열심히 살뺀다고 전해줘~" .......

REVIEW/Life 2012.04.03

핀터레스트의 힘! 한눈에 정리해보는 핀터레스트(Pinterest)

SNS의 열풍이 몇 해전부터 불고 이제는 모바일과 결합하여 생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이 중심이 되고 google+가 google의 힘을 빌어 무섭게 성장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페이스북을 능가하거나 따라잡을 서비스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사실 트위터, 페이스북의 성장을 보면서 수많은 서비스들이 나타났지만,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로 이미 거대하게 토착세력이 되어버린 서비스들을 따라잡기란 쉽지가 않죠. 하지만, 최근 많이 보이던 서비스 이름이 '핀터레스트(Pinterest)'였고, 심상치 않은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핀터레스트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있고, 상당히 재미난 시스템이라 페이스북과는 또다른 의미와 포인트에서 크게 성장할 서비스라는 생각이..

IT Column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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