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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137

한 손 그립의 한계 8.3인치! G패드(V500) 디자인 포인트를 찾는 개봉기

한 손 그립의 한계 8.3인치! G패드(V500) 디자인 포인트를 찾는 개봉기 지난 9월 독일의 IFA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G 패드(G Pad) 8.3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다른 태블릿들이 한 손에 쥐기가 힘들어서 한계로 많이 채택하는 7인치를 넘어 8.3인치의 사이즈이면서 한 손으로 사용하기가 편리할 정도를 만들어냈으며, QPair(큐페어)를 장착하여 기존의 태블릿들이 가졌던 불편을 보완하는 바로 그 녀석이죠. 안드로이드에서는 8인치에 한 손 그립이 가능한 녀석으로는 유일하게 G 패드가 자리하게 되었다는 의미도 가진 녀석입니다. 오늘은 G 패드 8.3의 박스를 개봉하며 외양적인 특징과 함께 G패드의 디자인적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플한 구성박스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LG도..

스마트워치보다 스마트팔찌? 심플해서 더욱 끌리느 MEMI

스마트워치보다 스마트팔찌? 심플해서 더욱 끌리느 MEMI 아이워치(iWatch)로 예상되는 애플의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기어도 등장하고, 소니의 스마트워치2등 다양한 제품들이 '스마트워치(Smart Watch)'로 불리는 제품군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스마트워치를 개인적으로 돌아보자면, 두 가지의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첫번째는 '워치'에 사로잡혀 있다. 두번째는 너무 많은 것을 밀어넣으려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것이죠. 이런 시점에 KICKSTATER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MEMI가 바로 그 제품인데요. 'Wearable Technology Made by Women for Women'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IT Column 2013.11.11

Menubar Stats, 가볍고 심플하게 맥 상태를 모니터링 하다.

매버릭스(Mavericks)가 무료로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메모리 관리에서 자유로워지셨으라 생각되는군요. 아무래도 매버릭스 자체에서 메모리와 배터리 관리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이죠. 저도 이전부터 'Free Memory'라는 무료앱을 이용해서 메모리 상태를 모니터링 하거나 메모리 클린을 종종해주었는데요. 종종 버벅거림을 만들어내더니 매버릭스에서는 그 모습이 조금 더 심해져서 오히려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만난게 'MenuBar Stats'(link)앱입니다. 맥의 메뉴바에 아이콘으로 있으면서 언제든지 간단하게 컴퓨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도와줍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가볍다!!! 스킨도 5가지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기본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큰 ..

Tips/Apple Tips 2013.11.05

USB로 스마트폰 충전 2배 빨리 할 수 있다? 없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충전기입니다. 최근 국내 모델들은 교환식 배터리를 거의 갖추고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충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보통인데요. 어댑터가 가벼워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지고 다닐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저도 충전을 위해서 예비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지만, 어댑터 보다는 가능하면 USB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던 중 재미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벤치소프트(BENCH SOFT)에서 제작한 '2X Faster CHARGER(BNU-137)'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제품명에서도 보여지듯 2배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USB Cable입니다. 너무나 심플하다. 그래서 실용적이다. 제가 이 제품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노..

REVIEW/IT Items 2013.11.04

이북리더의 단점들을 보완한 크레마 샤인, 의외의 매력 찾기

이북리더는 속칭 흑백으로 불리는 e-Ink를 사용하면서 책을 보는 것에 특화된 기기입니다. 최근 태블릿의 강세에 밀려 조금은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국내 전자 출판(e-pub)을 위해 출시되는 모델이 크레마(crema) 시리즈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 출판사들의 계정을 관리할 수 있어서 초기부터 좋아했던 크레마 앱을 특화시킨 이북리더 크레마, 이번에는 프론트 라이트(Front Light) 기능을 추가하여 크레마 샤인(Crema Shine) 모델이 나와서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된 양장본 한 권을 선물 받는 느낌의 패키지 크레마 샤인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큰 패키지였습니다. 처음에는 '굳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

REVIEW/IT Items 2013.10.30

OIS 빠져서 아쉽다고? 뷰3가 가진 BSI 센서의 매력을 느껴보자~!

뷰3를 사용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반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독특한 사용성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뷰3를 사용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의 결과물을 살펴볼까 합니다. 뷰3의 카메라는 아무래도 먼저 출시된 G2에서 손떨방(손떨림방지)라고 불리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이 적용되어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OIS 빠진 뷰3의 카메라는 G2에 비해 실망스러울까요? 개인적인 관점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OIS가 별로 큰 차이를 만들지 않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손떨림에 대한 보정은 효과적이니깐요. 하지만, 주위에서 OIS의 차이를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듯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꺼내본 것이죠. ..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파격적인 제안이 가득했던 키노트!

한국 시간으로 23일 새벽이에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요약과 비교글도 많이 써주셨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려다가 저도 나름의 기록의 의미로 이벤트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간략하게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벤트 전체의 분위기 이번 이벤트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팀 쿡의 어톤이 높아지면서 리듬이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이벤트들에서는 조금은 주눅든 듯한 모습이거나 자신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바로 지난 아이폰 5S/5C를 발표했을 때부터 팀 쿡의 키노트 자세가 변화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지난 이벤트때 조금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자신감을 표출하는 정도의 차이랄까요? 아무래도 자신의 첫 데뷔작품으로의 의미도 가지는 아이폰 5S/5..

IT Column 2013.10.24

약정 끝나가는 안드로이드 유저, 아이폰 5S로 바꿀까? 말까??

10월 25일, 한국에도 아이폰 5S에 출시됩니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아이폰 5S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질 듯 한데요. 저는 ‘약정이 끝나가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이라면?’ 이라는 입장에서 아이폰 5S를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이폰 5S에 대해서 평점을 매겨보겠습니다 1. 디자인 - ★★★★☆ - 아이폰 5와 크게 차이 없으나, Touch ID를 위한 홈버튼 디자인과 골드 색상이 매력 2. 화면 - ★★★★☆ - 4인치(1136x640, 326ppi) 디스플레이는 사이즈의 호불호가 있지만, 화면 자체의 성능은 발군 3, 카메라 - ★★★★☆ - 800만 화소의 후면, 120만 화면의 전면 카메라로 화소는 아쉽지만, 결과물에서는 최상급. True Tone Flash로 활용성은 ..

IT Column 2013.10.24

뷰3(vu3)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

LG의 4:3 스마트폰인 뷰3(Vu:3)를 실사용으로 2주 정도를 사용해봤습니다. 독특한 4:3이기에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른 장점들도 있었고, 아쉬운 단점들도 있었습니다. 좀 더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것들은 다음에 다시한번 정리를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느낌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4:3이 가지는 뷰어의 특징이 돋보인다. 1. 4:3 화면비가 주는 뷰어의 장점! 아무래도 뷰3의 가장 큰 특징은 4:3! 일반적인 책이나 노트의 비율과 같은 4:3이 주는 장점은 뷰어로써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이패드와 같은 비율이기도 한 4:3이기 때문에 PDF는 물론이고, 전자책등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게 되더군요. 단순히 사이즈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량의 차이를 넘어 4:3이 주는 읽기에 대한 ..

넥서스7 블로거데이, 깊이가 조금 아쉬운 행사

10월 8일은 구글 코리아에서 넥서스7 2013 (넥서스7 2세대)의 블로거 데이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비도 살포시 내리는 날씨였고, 휴일 전날이라 그런지 차들도 꽤나 막히더군요. 그래도 구글에서 열리는 행사이기에 새로운 넥서스7 구경이외에도 킷캣이나 넥서스7과 관련한 방향성 등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휴게실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자유로운 분위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들(doodle)들도 보이고 해서 말이죠. 잠시 간단한 다과와 다른 분들과의 인사를 나눈 후, 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넥서스7 2013(nexus 7 2세대)의 소개였습니다. 1세대와의 차이는 물론, 1세대에 비해 더욱 좋아진 해상도와 무게 등등의 특징을 이야기했고, 역시나 예상..

Event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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