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만에 웃었네~_~ 처음 하나를 발견하고는 빠삐놈처럼 다른 버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빠삐놈이 리듬에 중심을 둔 바리에이션이라면 김영옥 할머니의 할미넴은 임펙트 있는 대사를 절묘하게 상황에 맞춰 넣는 것으로 뒷통수를 자극해주는 즐거움이로구나!!! ㅎㅎㅎ 씹장생~_~ 쌍화차야! 귤이나 까라!!! 발리편에서 빵 터졌다... ㅠ_ㅠb 빠삐놈의 바리에이션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명작(?)으로 꼽힐 또다른 할미넴의 활약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옘병 땀병에 까부리 쏙뱅이를 걸러 딱쟁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고 십장 딱쟁이 끊어지면 그냥 죽는거야 이년아 야 이 시베리아들아 귤이나 까라 이 십장생들아” 온통, 애플(아이패드)와 소녀시대(oh? 별별별?)에게만 돌아가 있는 시선에 상큼한 웃음으로..
아이패드닷컴(ipad.com)의 주인은 누굴까. 애플? 틀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발표한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정작 아이패드 관련 도메인을 단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메인 등록기관 후이즈는 현재 애플이 아이패드의 세계 3대 최상위 도메인인 ‘아이패드닷컴(iPad.com)’과 ‘아이패드닷넷(iPad.net)’, ‘아이패드닷오알지(iPad.org)’ 등 아이패드 도메인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닷비즈(.biz), 닷인포(.info) 등 일반 최상위 도메인이나 국가별 최상위도메인 역시도 애플의 소유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후이즈측은 아이패드닷컴의 경우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한 개인이 소유한 것..
추운 겨울 아이폰의 필수품으로 ‘맥스봉’(CJ제일제당의 소시지 브랜드)이 뜨고 있다. 아이폰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데 너무 추워서 장갑을 벗기 싫을 때 맥스봉을 이용해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 굳이 특정 브랜드인 ‘맥스봉’일 필요는 없다. ‘천하장사’(진주햄의 소시지 브랜드)도 가능하다. 아이폰은 인체의 미세한 전기를 감지해 동작하는 ‘정전식’이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서는 전화를 할 수 없다. 아마 누군가가 장갑을 벗는 것이 너무 귀찮아 사람 손가락과 비슷한 소시지로 눌러 봤을 것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지 석 달째,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아이폰-맥스봉 찰떡궁합’ 외에도 이러쿵저러쿵 재밌는 말들이 많다. ○ 아이폰 재밌는 이용법 확대 재생산 ‘아이폰 열풍’은 젊은층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깔..
컬러 전자책 보고 신문까지 한눈에 vs MS 윈도 못쓰고 USB·휴대폰 맹점 PMP·PDA 업체 타격 가장 클 듯 7월부터 구글·MS 스마트북 경합 '도대체 아이패드는 어떤 기기일까.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하기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끈 부분이다. 애플이 28일 전격 공개한 아이패드는 노트북과 전자책, 스마트폰,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PMP) 등을 뒤섞은 기기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노트북보다는 통화 기능 없는 스마트폰에 가깝다.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살펴보면 이를 여실히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성공 여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가능한 일 아이패드는 애플의 스마트폰인'아이폰'용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으로 아이폰용 인터넷 소프트..
Apple annouces the iPad 드디어 왔다.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의 이벤트에서 그들의 타블렛(태블릿) 컴퓨터를 iPad(아이패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브라우징과 e-books 읽기, 그리고 "구글에서 지원하는 위대한(!) 지도 어플리케이션도[...]"의 사용에서 스마트폰이나 랩탑보다 충분히 사용자에게 맞추어져 있다. (사용하기 좋다 정도? ^^;;) "우리는 보다 좋은 스펙과 소프트웨어 정보를 지금 보고 있다. 그러나 쉽게 말하자면 이 장비(ipad)는 모든 면에서 넷북보다 좋다는 겁니다!" It's finally here. At their event in San Francisco, Apple has officially announced their tablet computer, which t..
디지털 기기의 전도사 스티브 잡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른바 'IT 버블'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이어 신화를 일궈낸 그가 지난해 1월 건강 문제로 회사를 떠났을 때만 해도 '잡스의 시대'는 막을 내린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세간의 우려섞인 시선 속에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 경쟁 IT 업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는 잡스를 파란 청바지와 까만색 목티를 즐겨 입는 자기중심적 인물로 평가했다. 독특한 옷차림 만큼이나 그의 50 평생은 굴곡졌다. 1976년 애플 창립에 이어 1980년 애플Ⅱ로 시장에 일으킨 반향은 대단했다.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젊은 나이에 속칭 '대박'도 터뜨렸다. 하지만 영광의 날도 잠시, 1985년 잡스는 내쫓기듯 애플을 떠났다. 넥스트(NeXT)를 설립하며 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