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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84

아이들의 인-앱 결재를 막는 5가지 방법!

지난 달, 영국에서 5살 소년이 15분만에 $2500를 인앱 결재를 했고, 그것을 애플이 환불 조치해주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Apple Offers Refund After British Boy Spends $2500 on In-App Purchases in 15 MinutesDanny Kitchen은 'Ninja & Zombie'게임을 하다가 인앱 결재를 모르고 아빠에게 패스워드를 물어 결재를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앱의 구입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소비를 유발하는 인앱 결재를 두고 특히나 아이들에게 무방비한 상황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부분이었고, 아이들의 인앱 결재를 가이드해주거나 통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인앱 결재를 막는 5가지 방법 How t..

IT Column 2013.04.03

Calenda, 무료지만 간단해서 더 멋진 캘린더 어플

맥은 가끔씩 app store를 둘러보며 이것저것 어플들을 깔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전에 잠시 비슷한 어플을 쓰다가 트레이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다 지워버렸었는데, 오늘 또다시 트레이의 한 구석을 차지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Calendar' 어플이 되겠다. 이 녀석의 활용과 쓰임은 상당히 단순하다. iCal과 동기화해서 iCal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트레이에서 불러내서 직접 캘린더를 작성하고 관리해도 좋겠지만, 그보다 이 녀석은 빠르고 심플하게 보여주는 뷰어에 충실하다. 일정 확인을 위해 iCal을 자주 실행하거나 보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은가? 이럴때 이 녀석의 역할이 커진다. 직접 정리하고 관리는 iCal에서~ 뷰어는 빠르게 트레이에 설치된 'Calendar'에서! 설..

How To Use - Apps 2013.03.26

아이폰으로 손쉽게 건강체크 하자

아이폰은 단일화된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많지만, 앱들도 조금 앞서서 나오는 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본 앱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Uchck라는 앱인데요. 어떻게 아이폰으로 건강체크를 할까? 궁금하시죠? 바로 소변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소변을 받아서 사진처럼 손에 들고 있는 스트립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검사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 요로 감염, 전자간증 등의 질병 체크는 물로 25개의 질병들을 간편하게 탐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포도당, 단백질, 케톤 등의 수치를 체크하는데 1200개의 샘플 테스트에서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컬러코드 스트립보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앱이 등록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앱은 ..

How To Use - Apps 2013.02.28

iOS6.1, 탈옥에서 AUXO 설치까지!

드디어 AUXO를 제대로 설치하고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몇 년간 탈옥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 녀석은 꼭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탈옥까지 감행(?)하게 되는군요; ^^;; 잠시 써본 결과를 말씀드린다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APP Switcher의 카드형 UI와 정리방식도 좋지만, 그보다 매번 '설정'에서 변경을 해야했던 기능들을 손쉽게 콘트롤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어차피 탈옥을 하면 SBSettings나 NCSettings 같은 강력한 조절 방식이 있었지만, AUXO가 보여주는 통합적인 UX는 iOS를 진일보 시키는 경험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_+ iOS6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AuxoAUXO에 대한 소개는 유명한 동영상과 제가 기존에 작성했던 리뷰글로 대신합니다. 들어..

Tips/Apple Tips 2013.02.06

RE: Sound Bottle, 병뚜껑을 열면 언제나 새로운 REMIX!

언제나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랜덤한 음악이 있다면? 거기다 사용법도 단순하면서도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RE: Sound Bottle' 이 바로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병 모양의 이 제품은 조용한 곳에서 병뚜껑을 열어 소리를 샘플링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링된 소리들을 리믹스해서 들려주는 것이죠. 어색하지 않고, 상당히 재미난 리믹스 느낌을 들려두는데요. 뚜껑을 닫았다가 다시 열면 새로운 리믹스가 시작됩니다! Japan's Tama Art University의 학생인 Jun Fujiwara이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프로토타입으로 앞으로 어떤 다른 생산 계획은 없다고 하는군요. 왠지 아쉽게 들리는군요...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상당히 재미날텐데 말이죠. ^^ 동영상을 보면서..

INFO/Acc & Geek 2013.01.03

안드로이드를 샀다. 뭘하지? 깔아봐~12가지 추천어플!

아이폰 때도 그랬고 넥서스7을 구입했을 때도 그랬지만 저는 새로운 기기를 들이면 '설정'부터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새로운 어플들을 늘리기 전에 기본을 많이 파보고, 대안을 찾거나 좀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조금씩 늘려가거든요. 이번에 넥서스7을 들이면서도 원래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지인들을 통해 꼭 필요한 것들 정도만 깔아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The Verge에서 추천하는 안드로이드 베스트 앱 리스트를 보면서 몇가지는 설치해보고 싶어지는군요!The 12 best apps for your new Android phone or tablet 12가지의 어플에 대한 간략한 리뷰 MINT 가장 먼저 추천하는 어플은 가계부(?)에 가까운 MINT입니다. 자신의 계좌에 있는 재정상황을 한눈..

How To Use - Apps 2012.12.28

iOS6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Auxo

iOS에 어느새 익숙해져 가다보니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넥칠이를 사용해보면서 안드로이드가 가진 재미나고 편리한 기능들도 눈에 걸리더군요. 그 중에서 제가 제일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여러가지 설정을 손쉽게 접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화면 밝기 조절 등을 위젯으로 빼놓을 수도 있고, 언제든지 화면의 상단을 쓸어내려 설정이 가능하니깐요. 아이폰만 사용할 때는 인식하지 못했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냥, 홈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찾아가 하나하나 변경하고... 그 차이를 체감하고 있을 쯔음 The Verge의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Reinvented iOS app switcher goes from The Verge forums to the iPhone sc..

Tips/Apple Tips 2012.12.23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RSS리더는?

오늘은 문득 이런저런 RSS 리더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수많은 RSS리더들이 있고 이러한 접근은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인 부분이라 저도 살포시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제 사용에서는 구글의 feedly가 저에게는 가장 잘 맞을 것 같고, Pulse를 간략하고 빠르게 뉴스를 리뷰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세가지 RSS리더들을 살짝 살펴보면서 비교를 해보고, 왜!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Pulse vs. Flipboard vs. Feedly 우선, 지인들의 추천등으로 걸러진 세가지 RSS리더들이 물망에 올랐고 한동안 사용을 해보았습니..

How To Use - Apps 2012.12.10

넥서스7, Dice Player로 동영상 부담 줄이기

넥서스7 16GB 모델을 사용하면서 아직은 아니지만 항상 걱정을 해야할 것이 용량이겠죠? 특히 7인치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이북과 동영상 플레이어로 활용성이 클 것인데, 동영상의 용량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인코딩을 해서 용량을 줄여서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굳이 넥서스7에 담아두지 않고도 동영상을 보는 방법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Dice Player의 SAMBA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PC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에 접근해서 실행하는 방법으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집이나 고정적인 PC가 있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방식입니다. 다른 좋은 플레이어도 많겠지만, 제가 접한 dice player는 가볍고 빠른 실행은 물론, 여러 서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괜찮더군..

맥에서 단축키 걱정?? CheatSheet로 잊자!

애플의 제품들은 직관적인 UI가 특징이지만 반복되는 작업이나 필요한 작업은 단축키(hot-key)를 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하지만, 맥에 입문하는 사람이건 오랜 쓴 사람이건 새로운 어플이나 자주 쓰지 않는 작업에서 핫키를 외우고 있지는 않다. 'CheatSheet' 이런 걱정을 지워주고 언제든지 핫키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어플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용량도 0.3Mb로 상당히 가볍다. 또한 CheatSheet를 띄워놓은 상태에서 메모리가 거의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부담없는 어플임을 알 수 있다. 앱스토에서 다운을 받아 설치를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유니버설 억세스(Universal Access), 즉 손쉬운 사용에서 '보조 장비에 대한 접근..

How To Use - Apps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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