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텀블러(tumblr) 인수 소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플리커(flickr)의 업데이트 소식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야후를 다시 보게 만드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다시한번 플리커로 사람들을 되돌릴 수 있는 업데이트인 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플리커를 다시 꺼내들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 그리고 장점과 단점 플리커의 업데이트가 많은 이슈를 만들게 된 것은 아무래도 용량에서 파격적인 제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도 볼 수 있지만, 플리커는 이번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큽니다", "뛰어납니다", "어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