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 8.0 장점과 단점, 리더와 동영상 사이 LG G패드 8.0을 한동안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LG에서 보급형으로 내놓은 라인업인 G패드 7.0/G패드 8.0/G패드 10.1은 스펙이 높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합리적인 선에 맞춘 스펙에 LG만의 Q페어를 포함한 UX를 접목해 가능성을 높인 G패드 라인업이라는게 개인적인 느낌입 니다. 스펙만 두고보면 뭔가 아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밸런스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고, 거실용으로는 부담없는 사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리더(reader)의 관점을 중심으로 G패드 8.0의 활용성을 생각해보면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G패드 8.0, 퍼포먼스는 충분하나 해상도가 아쉽다 G패드 8.0..
LG G3 깨알 기능 - Q메모, Q리모트, Q슬라이드 사용법 LG G3는 Simple Is The New Smar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 많은 UI들을 덜어냈습니다. 그래서 G3 숨겨진 기능 아닌 숨겨진 기능이 되어버린 유용한 기능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LG 특유의 Q기능들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Q리모트, Q메모, Q슬라이드는 LG만의 방식으로 구현한 재미있고 특유한 기능이기 때문에 G3로 처음 LG UI를 접한 분들은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LG만의 Q기능중 Q리모트, Q메모, Q슬라이드 기능 소개와 간단한 사용법을 정리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G3의 깨알진 기능을 손쉽게 만나자 LG에서는 홈페이지에 를 만들어 사용자들이 G3의 바..
2014년형 LG 탭북2 3단 콤보 활용 후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 2014년형 LG 탭북2(11T540-G330K)을 찬찬히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베이트레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양에 11.6인치의 장점을 가지고 휴대성을 중심으로 활용을 많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베이트레일을 사용한 탭북 2014년형(11T540-G330K)은 태블릿으로 접근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탭북2를 활용해보면서 디아블로3나 롤(LOL) 같은 게임은 무리가 있더라도 동영상과 웹작업 등에서는 생각보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베이트레일의 특징인 저전력으로 배터리에 대한 개선도 많이 보여주는 탭북2였습니다. 기본적인 탭모드와 북모드는 이미 살펴봤고 이번에는 3..
가성비 좋은 태블릿 LG 탭북2 성능과 벤치마크 살펴보니 (11T540-G330K) 한동안 LG 탭북2(11T540-G330K)를 서브로 들고 다니며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에서 탭모드를 중심으로 탭북2를 사용해보고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북모드를 중심으로 특징과 사용성 등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탭북2가 간단한 버튼을 통해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고 스타일리쉬한 키보드와 터치스크린의 활용은 난감한 윈도우8을 활용하는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고 나름의 포지셔닝을 잡아가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무래도 북모드에서는 윈도우8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집중될 것이고, 키보드의 활용에 대한 접근이 될 듯 합니다. 탭북2(11T540-G330K)의 사양을 뜯어보고 저장메모리 중심의 간단한 벤치마크도 확인해보겠습니다..
LG전자와 함께한 36.5도 온정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엿보다. 기업들에서는 최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많이 늘어갑니다. 제가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LG전자에서도 매년 1~2회 정도 더블로거와 함께하는 CSR활동을 진행합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를 다녀오며 보여주기가 아닌 함께 호흡할 수 있는 CSR활동으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는 아이들의 꿈을 엿들어 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이름하여 온정(ON情) 캠페인. 2014년의 첫 재능나눔은 아이들의 꿈을 그려보는 시화(詩畵) 수업이었습니다. 3월 27일 오후,영등포사회종합복지관에서 방과후 나머지 공부를 함께하는 아이들과 가질 온정 캠페인을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
MS 원노트(ONENOTE) 무료 배포, 맥에서의 장단점과 아쉬움 MS의 원노트(ONE NOTE)가 윈도우는 물론 맥(OS X)용으로 무료로 출시되었습니다. 앞선 글에서 맥용 원노트가 가지는 의미 등은 이미 살펴보았고 이제 제대로 출시되었으니 사용해보고 실질적인 느낌을 정리해보려 했습니다. 딱잘라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맥용으로 출시된 '원노트는 맥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그런지 왜 아쉬운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독립된 어플과 통일된 UI는 장점 맥용 원노트는 일단,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으니 어려워하지말고 시도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용량이 250MB 가까이 되더군요. 괜찮은 어플이니 적정한 용량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