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에 놀란 글로2(glo 2) 후기와 글로 8억 이벤트 참여방법 최근 BAT에서 글로 시리즈 2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글로1에서는 조금 망설임이 있었지만 글로2(glo 2)에서 스틱과 함께 완성도를 높였다는 소문을 들어서 직접 경험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글로 2 출시 기념으로 8억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고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이벤트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글로2,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법이 인상적 글로2 패키지입니다. 저는 도시남자의 색인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후면에는 구성품과 간단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눈길을 편하게 끌어주는 맛도 있습니다. 글로2의 첫인상입니다. 글로1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투톤으로 멋을 낸 점이 눈에 띄더..
무소음 적축 기계식키보드, 커세어 K70 RGB MK2 후기 게이밍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커세어 K70 시리즈에서 새로운 MX 스위치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기본 레이아웃이나 구성에서 이미 검증을 끝낸 K70이기 때문에 새로운 스위치가 궁금해졌습니다. 기존 커세어 K70 LUX로 적축 게이밍키보드로의 진가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커세어 K70 RGB MK2에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MX SILENT 스위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소음 기계식키보드로 활용을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70의 기본기에 RGB의 화려함과 적축의 무소음을 더하다 커세어 K70 RGB MK2의 패키지입니다. RGB 라이트 모델답게 패키지에도 화려한 색들이 잘 섞여있습니다..
갤럭시 노트9 간략 리뷰, KT 사전예약 혜택 정리 갤럭시 노트9이 발표되고 출시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전 미리 만날 기회가 있어 갤럭시 노트9을 짧게 경험해봤습니다. 정식 출시 후 좀 더 경험을 해보기로 하고 간략하게 변화된 특징들을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살짝 다듬어진 외관, 완성도를 더하다 갤럭시 노트9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8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6.4인치로 살짝 커진 디스플레이와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살짝 무거워진 무게를 감안해도 기존 노트의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디자인의 느낌은 각 진 사각형의 느낌이지만 디스플에이와 후면 등 모서리는 라운드로 잘 처리해 유려한 느낌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버튼의 배열도 동일한데 빅스비 버튼은 ..
귀여움 뿜뿜하는 코리 토리 핸디선풍기 후기 경상도 아재로 살다보면 가끔 마음은 있어도 참아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손풍기라 불리는 핸디선풍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프리카의 열기가 더 심한 올해는 은근히 부러우면서도 어색하기도 해서 망설이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코리(KORI), 토리(TORI) 손풍기를 만났습니다. 눈 한번 마주치니 아재고 뭐고 아주 최면을 걸더군요. KT의 마스코트 하지만 굿즈로 더 가깝게 코리와 토리 손풍기가 각각 있지만 저는 아재 이미지에 맞게 코리를 택했습니다. 사실 코리랑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고 안전망 분리와 거치대까지 직관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치대, 스트랩, 코리 손풍기 본체, 간략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리..
ADAS도 품은 4K UHD 블랙박스 추천,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차량용 블랙박스가 다 비슷해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고를 당하거나 영상에서 번호판 등을 식별해야 하는 순간에 난감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상도 높은 블랙박스를 찾게 되더군요. 저는 이번에 블랙박스를 교체하면서 피타소프트 블랙뷰 DR900LK 4K 블랙박스로 선택했습니다. 국내 최초 4K UHD는 물론 그에 걸맞게 다양한 준비가 되어 눈길을 끌더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기는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돋보이다 블랙뷰 DR900LK의 패키지입니다. 4K UHD의 특징을 잘 보여줘서 좋더군요. 거기다 블랙뷰 DR900LK의 특징을 잘 요약해두고 있어서 한눈에 특징을 살펴보기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아이코스 빨간불에 화나서 구입해본 차이코스 후기 아이코스가 처음 들어올 때부터 이용해 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다시 연초로 넘어갔다가 돌아오긴 했지만 냄새가 줄어든다는 것만으로도 역시 아이코스더군요. 그런데 최근 아이코스 빨간불이 더 자주 켜지면서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코스를 다시 구입할까? 하다가 조만간 새 제품들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어 잠깐 보류하고 보조용으로 차이코스(Chiqos)를 구입해봤습니다. 심플한 구성과 나름의 장단점 패키지는 나름 깔끔하게 구성해놨습니다. 가격이 2만 5천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차이코스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보조용 링 2종, USB 케이블, 청소용 솔, 파우치 입니다. 아이코스처럼 충전용 케이스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