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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39

G2, 시크한 겨울 느낌도 라투투 아트케이스와 함께

G2, 시크한 겨울 느낌도 라투투 아트케이스와 함께 G2가 확실히 손에 잘 붙고 잘 나온 기종이라서 그런지 케이스에도 유독 신경을 쓰게 되는군요.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라투투(latootoo)의 'Flowerlike' 아트케이스도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해주시더라구요.[관련글] G2에 가을 느낌을 더하다.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꽃무늬 화려하게 가을을 기분좋게 잘 보냈지만, 불의의 낙하로 케이스가 좀 상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가 상한게 다행이지 폰이 상했으면... 그래서 새로 케이스를 구해보기 시작했고, 역시나 라투투(http://www.latootoo.com)로 향하게 되더군요. 간만에 들러보니 새로운 디자이너의 새로운 디자인들이 추가되었고, 제눈에는 딱! 'youth' 모델이 꽂혔습..

G Pro부터 G FLEX까지! 2013년 LG G시리즈 총결산!

G Pro부터 G FLEX까지! 2013년 LG G시리즈 총결산! 2013년을 돌아보면 LG의 스마트폰들이 참 많이 기억납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G Pro부터 G FLEX까지 LG의 스마트폰들을 경험해보면서 변화들을 함께 해왔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3년이 한달남은 시점에서 제가 느껴온 LG의 G 시리즈들을 짧게 되뇌어보고자 합니다. 1. 패블릿에서도 LG의 가능성을 열어준 (옵티머스) G Pro 2월, G 시리지와의 첫 만남은 Optimus G Pro와 시작되었습니다. 5.5인치 패블릿에 스냅드래곤600을 채택했고, LG의 FHD IPS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나왔었죠. 저에게는 넥서스4와 옵티머스 G로 조금씩 변화를 보이던 LG 스마트폰 기술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의미를 가지는 녀석으로 기억됩니..

IT Column 2013.11.20

G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LG의 최신 UI들 지패드(G Pad) 8.3은 참 신기한 녀석이군요. 손에 든 느낌은 기존의 7인치대 태블릿의 느낌인데, 보여지는 화면은 생각보다 더 커서 묘한 활용성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Q페어(Q Pair)의 특징을 품고 나와서 기존 태블릿들이 개별적으로 통신환경(LTE등)을 가져야했던 부분을 절묘하게 보완해주기도해서 상당히 재미나게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G2에서부터 이어온 LG의 최신 UI들이 G패드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G2, 뷰3에서 자세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 기능들이 G패드에서 어떤 느낌이고 장점과 단점을 가지는 지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Q페어 설명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G Pad] ..

손 안의 IMAX, LG G플렉스(G FLEX) 개봉기, 스펙 및 특징

손 안의 IMAX, LG G플렉스(G FLEX) 개봉기, 스펙 및 특징 플렉서블(flexible) 스마트폰의 포지션을 만들어가기 위해 LG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G플렉스(Flex)! 실제로 펴지기도 하면서 플렉서블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보다는 커브드(Curved)에 맞춘 사용성을 강조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녀석입니다. 지난 간담회에서 다양한 하드웨어적인 특징과 UI를 알아봤었고, 생각과 개인적인 우려보다 은근히 괜찮아서 실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다렸던 놈이기도 합니다. G 플렉스 블로거 간담회 - '휘어진'에 사로잡히지 않은 G 플렉스, 의외의 매력을 느끼다.G 플렉스의 특징에 대해서는 일단 블로그 간담회 때의 글로 갈음하고 여기서는 실제로 개봉하며 천천히 G플렉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적..

USB로 스마트폰 충전 2배 빨리 할 수 있다? 없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충전기입니다. 최근 국내 모델들은 교환식 배터리를 거의 갖추고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충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보통인데요. 어댑터가 가벼워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지고 다닐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저도 충전을 위해서 예비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지만, 어댑터 보다는 가능하면 USB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던 중 재미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벤치소프트(BENCH SOFT)에서 제작한 '2X Faster CHARGER(BNU-137)'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제품명에서도 보여지듯 2배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USB Cable입니다. 너무나 심플하다. 그래서 실용적이다. 제가 이 제품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노..

REVIEW/IT Items 2013.11.04

OIS 빠져서 아쉽다고? 뷰3가 가진 BSI 센서의 매력을 느껴보자~!

뷰3를 사용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반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독특한 사용성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뷰3를 사용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의 결과물을 살펴볼까 합니다. 뷰3의 카메라는 아무래도 먼저 출시된 G2에서 손떨방(손떨림방지)라고 불리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이 적용되어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OIS 빠진 뷰3의 카메라는 G2에 비해 실망스러울까요? 개인적인 관점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OIS가 별로 큰 차이를 만들지 않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손떨림에 대한 보정은 효과적이니깐요. 하지만, 주위에서 OIS의 차이를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듯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꺼내본 것이죠. ..

G2에 가을 느낌을 더하다.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얼마전부터 G2에 라투투(la tootoo) 아티스트 시리즈 하드케이스를 씌워서 사용중입니다. G2의 그립감을 더욱 잘 살려주고 사용성도 유지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감이 높더군요. 지난 번 'And the Sea'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지만, 가을이 되니 조금은 쌀쌀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Flowerlike'로 하나 더 구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느낌은 물론이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감성으로 G2에 가을을 입히다. 라투투의 아티스티 케이스는 지난번 'And the Sea'에서도 그렇고 항상 마음 편하게 믿고 선택하게 됩니다. All Handmade는 물론, 기기별 마감도 상당히 만족스럽기 때문이죠. 거기다 아티스트 시리즈의 디자인은 독특하..

아이패드 초미니? 뷰어로써 뷰3(Vu3)의 성능은? G2, G Pro와 전격 비교!

4:3의 특징은 아무래도 뷰어로써의 장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 뷰3(Vu:3)는 5인치대의 4:3을 가진 유일한 녀석으로 독특한 포지셔닝을 유지하며 이어가는 녀석이죠. 오늘은 뷰3를 사용하면서 다른 사이즈들과 비율과는 어떤 차이로 보여지는지 궁금해서 같은 5.2인치의 G2와 5.5인치의 G Pro와 몇가지 뷰어 상황을 두고 비교를 해봤습니다. 5.2인치보다 4:3의 비율이 더 다가오는 뷰어의 느낌 G2와의 비교는 일단 같은 5.2인치에서 해상도의 차이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를 중점으로 생각해봤습니다. Full HD를 구현하는 G2(G Pro)는 1920x1080의 해상도이고, 뷰3는 1280x960 해상도이니 해상도만으로 비교를 하자면 부족해 보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실제 체감은 어떤 영향이..

Vu3(뷰3) UX, G2의 감성 유전자를 이어받다!

뷰3(Vu3)를 며칠 째, 만지작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2에서 호평을 받은 감성 UX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적응기간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4:3의 화면 특징에서 오는 장점들과 결합되어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물리 버튼들과의 조합도 상당히 어울리는 UX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뷰3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UX의 특징들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G2에서 자세히 살펴본 UX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G2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뷰3의 UX들은 G2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활용하기 좋았던 것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동영상등은..

G2에 착 감기는 하드케이스,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후면버튼이 가장 큰 특징인 G2에게는 케이스도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립니다. 후면버튼의 독특함과 그립감을 살려주는 라운딩된 라인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G2의 이러한 디자인 특성을 그대로 잘 살린 정품 케이스인 퀵 윈도우를 한동안 사용해오다가 아무래도 사진의 활용이 많은 저의 사용성에는 플립케이스보다는 하드케이스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하드케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감성은 물론 마감까지 믿을만한 라투투 아티스트 시리즈 케이스는 초기부터 사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생폰의 느낌을 익힌다음 사용하는 저는 최근의 폰들에서는 라투투 케이스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많지 않은 제품들을 주로 사용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몇 번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믿고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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