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Pro2 초대장에 숨겨진 의미는? LG GPro 2 의 초대장은 이미 발송되었습니다. 2014년 2월 13일, 10시 30분, 여의도! 이제 정말 코앞에 나타난 일정이고 이번에는 어떤 장점과 특징을 가지고 GPro 2 가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과 스펙, 벤치마크 성능까지는 유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초대장에 담긴 의미가 GPro 2 의 색깔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Knock-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처음 초대장을 봤을 때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노킹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이었습니다. 밥 딜런의 원곡에 수많은 커버곡이 존재하기도 하고,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니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
LG 지프로2 스펙 및 출시일, 유출로 예상해보니 LG 지프로2의 발표일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역시나 슬슬 스펙등을 알려주는 자료들이 유출되기 시작하는군요. 거기다 유출되는 시점이 발표일을 며칠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굳어진 지프로2의 스펙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테스트 시점에서의 자료가 이제서야 유출 되었을 가능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시기가 시기이며 갤럭시 S5의 스펙이 공개되고 난 뒤에 유출(?)이 있었다는 것도 생각을 해볼만한 요소가 될 듯 합니다. 이번에 안투투(Antutu)를 통해 공개된 유출 정보로 지프로2의 스펙과 성능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G D837/ F350L/ F350K 2.3GHz(2.26GHz) 스냅드..
LG 포켓포토2(PD239) 후기 - 향상된 화질과 속도, 아이폰 지원이 인상적 (개봉기) 포포로 불리는 LG의 포켓포토가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2014년에 2세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포켓포토2(PD239)의 가격이 14만 9천으로 책정되었지만, 포포1을 사용해보면서 만족도가 괜찮았기 때문에 포포2(정식명칭은 포켓코포 2014년형)의 출시를 오래도록 기다려왔는데요. 사실, 지난 IFA 2013에서 디자인을 실제로 보면서 놀랐고, LG측에서 인화지 업체인 ZINK와 출시를 늦추면서까지 화질 개선을 노력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개봉기와 함께 출력속도 동영상, 사용법을 알아보고 전체적인 감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개봉기 - 실속으로 가득한 심플한 구성 새제품의 박스를 구경하는 ..
더블로거 8기 발대식, 좋은 사람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작점 1월 22일. 조금 이른 걸음으로 여의도 트윈타워를 찾습니다. 오늘은 더 블로거 (THE BLOGer) 8기 발대식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더 블로거 7기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올해도 8기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느낌과 기억이 좋아서였는지 8기의 시작도 상당히 두근두근해지더군요. 좋은 사람들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을 간단하게 스케치해보겠습니다. 함께 하는게 더욱 중요한 시간! 조금 서둘러 도착한 특권이랄까요? 이렇게 빈 공간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잠시후에 다른 더 블로거 분들로 가득 채워졌지만 말이죠. 더 블로거의 발대식은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프로필 촬영을 항상 진..
LG Gx 카모드, 인상적인 UI와 무선충전 크레들의 편리함! LG Gx의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에 사용자 편의를 많이 생각한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Gx에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무선충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카모드'로 손쉽게 네비게이션으로 변형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네비게이션으로 많이 사용하시기는 하지만, 기존의 네비게이션과 조금 차이가 있거나 사용중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을 어느정도 해소해주는 편의성입니다. 저는 U+에서 개통기념 이벤트로 진행중인 무선충전 커버+카 크레들 세트를 신청해서 받았고, 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두께도 보완한 Gx 전용 무선충전 배터리 커버 (WCC-310)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Gx 전..
스마트한 소비자의 선택 LG Gx! 실속으로 똘똘 뭉친 매력을 파헤치다! 호평받은 G Pro와 G2의 장점들만 골라 담았다! 2013년도 LG의 마지막 출시 제품인 Gx를 만났을 때, 처음 받은 느낌은 ‘어? G Pro와 G2를 절묘하게 섞었는데?’였습니다. 처음 전원을 넣기 전부터 5.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Q버튼/홈버튼을 가진 모습은 G Pro를 생각나게 했고, Q버튼의 장점과 함께 밸런스 좋았던 G Pro의 성능과 사용성이 떠오르더군요. 다음으로는 손으로 느끼게 되는 G2의 장점이었습니다. 5.7인치의 패블릿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될 수도 있는 그립감이지만, G2에서 완성된 바디 라운딩을 그대로 계승해서 5.7인치 같지 사용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 무게는 거의 비슷하지만, 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