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로2(GPro2) 노크코드/콘텐츠잠금 후기 지프로2를 개봉하고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면서 경험 중입니다. 아무래도 지프로2의 가장 이슈였던 UI는 노크온에 보안을 가미해 발전시킨 '노크코드(Knock Code)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노크코드를 설정해두고 경험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노크코드와 함께 지프로2의 보안코드로 알려진 콘텐츠 잠금에 대해서도 같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프로2에 포함된 Do You Know 튜토리얼을 활영하여 몇개로 나누어 하나씩 의미있는 기능들을 살필 예정이며, 오늘은 그 시작으로 노크 코드와 콘텐츠 잠금을 살펴보겠습니다. 지프로2에 포함된 튜토리얼이 은근히 깔끔하고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튜토리얼을 이 기회에 한번씩 구경하고 붕어식으로 다시한번 정..
LG 울트라PC 그램(13Z940-GH30K) 후기2, 스펙, 특징, 장단점은? 에서 LG 그램(?)의 디자인과 외형적 특징들을 짚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13Z940-GH30K의 스펙과 특징, 그리고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돌발!!! 리뷰를 하면 들었던 뜬금없는 궁금증! Q1) 13Z940 는 왜 '그램(GRAM)'인가? 그램을 구입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스에도 그렇고 메뉴얼에도 그렇고 그램(gram)이라는 표현은 전혀 안보입니다. 메뉴얼에도 제품명인 13Z940-GH30K로 명시되고 박스에도 구분되는군요. 그리고 박스에서 볼 수 있는 표시는 'ULTRA PC' 뿐 입니다. 울트라 PC 13Z940 시리즈가 그나마 명확한 명칭이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 공식 홈..
LG 그램 후기, 980g의 울트라북 스펙과 디자인 특징 LG 그램(Gram)을 체험해보기로 마음먹고 체험단을 신청했습니다. 울트라그램, 울트라북 그램 등으로도 불리지만, 울트라 PC가 정확한 이름인 그 녀석이죠. 제가 이번에 체험하게 된 모델은 13Z940-GH30K로 하스웰 i3를 심어놓은 모델입니다. 사실, 맥북에어 2011(mid)를 서브로 잘 사용하고 있고, 다음 모델은 해상도와 OS의 문제로 맥북프로로 마음을 굳히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다른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으로 분류되는 녀석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개인 취향일 뿐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요상하게 바뀌었으면서도 사용자의 적응을 강요하는 윈도우8이었습니다. 하지만, LG 울트라PC 그램은 유독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고, 지극히 개..
지프로2 공개된 디자인 코드! 미니멀리즘과 프리미엄! 지프로2 공개되었던 2월 13일 여의도 LG 트윈타워. 차분했지만 열기는 가득했던 행사장의 모습과 요약은 에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지프로2의 특징은 크게 4가지의 코드로 살펴볼 수 있겠지만, 한번에 다 정리하는 것은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요약내용을 다시한번 짧게 살펴보면, 지프로2 디자인의 핵심은 베젤과 여유공간에 대한 미니멀리즘과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코드로 요약되는데, 이것은 지프로2 외관에 드러난 모습이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프로2, 외관과 속을 따져보며 살펴보자. 5.9인치라면 ‘크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듯 합니다. 시원한 디..
Gpro2 발표, 코드로 요약되는 특징 4가지 2월 13일 저녁시간, LG GPro2 발표회장을 찾았습니다. 이미 오전에 GPro2에 대한 스펙과 프로모션용 이미지들이 공개된 상태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GPro2의 실물과 함께 특징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4년 LG의 첫 스마트폰이자 패블릿 라인인 GPro의 후속 모델이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2014년 첫 포문을 연 GPro2의 특징들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참 많은 할말이 있지만, 하나로 정리를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GPro2 행사 내용으로 GPro2의 특징들을 요약하고, 차례대로 자세히 살펴보는 쪽으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코드, 그리고 GPro2가 가진 4가지 코드는? 아무리..
LG 포포2 파우치 후기, 전용 케이스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2014년형 포켓포토 일명 포포2(popo2)의 전용 파우치(PD239)를 사용해봤습니다. 번거로운걸 싫어하는 편이지만, 포포2의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전용 파우치를 입혀서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포포1을 사용할 때 그냥 썼더니 은근히 잔 기스들이 발생하기도 했거든요. 다른 파우치로도 보호는 가능하지만, 왠지 앙증맞은 포포2이기 때문에 전용 파우치로 귀염귀염을 올려주고 싶더군요. 전용답게 깔끔한 완성도! 우선 케이스는 투명으로 포포2가 직접 보이게 나왔습니다. 색은 옐로우그린과 오렌지핑크가 있는데, 저는 포포2도 남자의 핑크를 선택했기 때문에 전용 파우치도 당연히 오렌지핑크로 선택을 했습니다. 간단한 특징과 주의사항만 있을 뿐 별다른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