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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268

Vu3 개봉기, G라인의 장점들만 모아 4:3에 담아내다.

비슷비슷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제품은 몇개나 될까요? 손연재 폰으로 알려진 LG의 뷰(Vu:) 시리즈는 독특한 4:3비율로 스마트폰 시장내에서도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라인업입니다. 기기의 사용성은 기본적으로 화면의 비율과 사이즈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4:3의 독특한 포지셔닝과 사용성은 LG만이 가진 독보적인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이런 독특한 사용성과 포지셔닝에도 뷰2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았다기 보다는 4:3의 매력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니악하게 더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남습니다. 독특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4:3 비율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뷰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슈퍼배드의 미니언이 내달리는 슈퍼배드미니언러쉬 for kakao! 달리기게임추천, 카카오톡게임추천

슈퍼악당이 오히려 영웅이 되어버리는 독특한 내용을 보여주는 '슈퍼배드', 9월에 슈퍼배드2가 개봉하기도 하고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더빙을 맡기도해서 관심을 높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죠.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영화의 포인트는 '미니언'! 짜리몽땅한 노란색 미니언들이 만들어내는 사고와 행동들은 영화를 더욱 즐겁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미이언들로 달리기게임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이 나올까요? 이런 궁금증은 슈퍼배드미니언러쉬에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게임추천은 조심스럽지만, 이 녀석은 상당히 간편한 게임성과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요소가 녹아있어서 머리 식히기 용으로 추천해봅니다. 어떤 재미가 숨어있나? 슈퍼배드 미니언러쉬를 시작하면 영화의 한장면처럼 오프닝 동영상이 나옵니다. 이번 주의 미니..

달려라 마블! 어벤져스의 히어로들과 지구를 구해보자!

취미로 춤을 추기위해 다니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아끼는 동생의 닉네임은 '퓨리', 생긴 모습은 어벤져스의 '닉 퓨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한 모습을 하고 있죠;;; 웃는 모습이 좋고, 말이 잘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녀석이 게임 개발사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게임이 출시되면 꼭 한번 해보마! 약속을 했었죠! 그런데, 이 녀석이 느즈막히 게임의 출시를 알려주더군요. ㅠ_ㅠ 달려라! 마블. 게임 아이콘부터 네 명의 히어로가 보이고 MARVEL이 떡하니 박혀있는 모습이 설레이게 만들어줍니다. 후후~ 영화 때문에 아이언맨의 인기가 높겠지만, 마블팬이라면 캡틴 아메리카와 헐크에 대한 애정도 무시할 순 없겠죠?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가 된 달려라! 마블은 앱스토어, 구글플레..

독특한 퀴즈게임, 마법사와 검은고양이 위즈! 스마트폰온라인게임 추천!

명절 연휴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슬쩍슬쩍 남는 시간이 애매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간만에 찾은 집에서 오후를 보내다 이전에 추천 받았던 스마트폰온라인게임인 '마법사와 검은고양이 위즈'가 떠올라서 망중한에 게임을 깔고 슬금슬금 맛보기를 시작했습니다. 앱스토어와 구글 스토어에서 '퀴즈', '위즈' 정도의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와 검은고양이 위즈를 시작하면 용과 싸움을 벌이는 미소녀(?)가 등장하는 오프닝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높은 퀄리티의 오프닝은 위즈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기 충분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고 수습 마법사중에서도 기대주가 될 주인공으로 빙의를 할 시간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심플하게... 'Ray'를 넣어줍니다. 부..

일상을 지배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일침. I Forgot My Phone

스마트폰이 일상으로 많이 침투하면서 생활 방식에서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같이 있어도 각자의 세계 속으로 다이빙해서 독립적인 시간에 치중하고, 그 사이에서 오히려 더 큰 고립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2분 10초에 담긴 짧은 영상으로 스마트폰 때문에 느끼게 될 수 있는 고립감과 현실보다 더 치중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I Forgot My Phone. 반의적인 표현 속에 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2분 10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여운이 상당히 길게 남습니다. 지금 저의 일상을 되돌아봐도 분명 비슷한 모습들이 스쳐가고 어느 순간은 폰을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도 스쳐갑니다. 이미 여러가지 대안들을 찾아볼려는 움직임들도 있지만,..

IT Column 2013.09.19

[IFA2013 집중분석] QX10/QX100 직접 만져보니, 플랫폼을 넘어 사진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준다.

IFA 2013에서 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소니(SONY)의 QX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안그래도 소니의 최신 카메라 시리즈에 들어가는 센서와 렌즈 기술을 집약시켜 렌즈만 따로 분리시켰기 때문일텐데요. 티저 동영상을 볼 때부터 가장 궁금했던 QX10과 QX100을 IFA 2013 소니부스에서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QX10과 QX100을 각각 먼저 살펴보고 둘이 가지는 의미와 장단점 등 몇가지 생각들을 풀어보겠습니다. QX10 - 외형, 스펙, 가격 QX10의 전제저인 외형을 살펴보며 기능적인 측면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그냥 미러리스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렌즈처럼 보입니다. 다만, 렌즈의 뒷면에 클립이나 독특한 마운트가 있다..

Event/IFA 2013 2013.09.09

세가(SEGA)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로봇게임 TCG '보더 브레이크 : 폭풍의 건프론트!'

세가(SEGA)라고하면 이제는 소닉부터 떠올리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세가라면 올드 게이머들의 가슴 속에는 항상 잊혀지지 않는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게임센터(오락실!)가 약해져버린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이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에서는 게임센터의 힘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세가가 발군의 능력을 보인 게임이 있었으니!!! 보더 브레이크(Border Break)! 일단, 프로모션 동영상만 봐도... 불끈!할만한 게임이 맞습니다! 아오... 예전에 타오르던... 그 녀석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보더 브레이크는 게임선테용 게임으로 개인 IC카드를 입력해서 기록하며, 대전을 즐기는 게임이죠. 10대 10까지 게임을 즐기는 녀석이니 중독되면 큰 일날 녀석이라는 스멜이 드는군요;..

그리코리아의 점핑테일! 카카오게임에 나타난 귀요미들! 이런게 캐주얼게임이지!

제가 미연시 일러스트에 잠시 빠진 것을 눈치챈 주위에서 눈을 정화해보라며 독특한 게임을 소개해주었는데요. 그리코리아의 점핑테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왜?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추천받은건 일단 해보는 성격이라 잠시 맛만 보기로 합니다. 점핑테일은 첫 화면부터 왠지 30대 중반이 하기에는 오글거릴 수도 있는 비주얼을 보여주었는데요. 이게 게임 내용이 어릴 때하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넋놓고 한참을 하게 되더군요.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는 원화같은 느낌으로 심상치 않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험악한 몬스터들에게 둘렀싸인 조그만 베이비들, 다급하게 소식을 전하는 못습, 그리고는 모두가 다급하게 달려나갑니다. 대사 하나 없이도 모든 내용을 설명해주었던 '곤'이 스쳐가기도 하는데요. 일단 작화가 아기..

국민RPG로 등극한 몬스터길들이기!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액션게임의 진수!

하루에도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쏟아지고 카카오 게임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아직도 다양한 요청들이 날아오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날아오는 요청이 인기를 반증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 유독 많은 요청들이 날아오는 게임이 있었고, 제가 인정하는 게임 오덕인 작은 형이 종종 하트를 보내오니 이건 뭔가?라고 궁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연결을 해봤더니 '몬스터길들이기'로 연결됩니다. 흔한 카카오게임? 아니다! 웰메이드 액션RPG게임! 그냥 구경이나 해보자고 들어갔는데, 처음 만나는 그래픽부터 정성을 들였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게 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UI부터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드물게 3D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죠. 1. 튜토리얼 거기다 모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경험..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는다면? LG G2가 지구의 성층권을 찍다!

자동차 경주에서 랠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극한의 상황에서 다양한 한계를 확인하고 극복해가며 더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에서 손떨림과 같은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극한의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LG는 자동차의 랠리마냥 G2의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을 설정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을 수 있다면?'이라는 살짝은 황당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듯 합니다. 혹한의 기후와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풍선이나 기구에 실어 보냈을 때 바람에 의한 흔들림 속에서 과연 어떤 영상을 담아낼 수 있을까요? 실제 성층권에서 촬영한 분량은 작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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