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1은 아이패드를 위한 OS? 애플이 미리 알려주는 아이패드 사용법애플이 친절해지고 있다. 글에서 처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애플스럽게 준비하더니 이번에는 iOS11에 대한 사용법을 광고로 만들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를 중심으로 IOS11의 변화점을 이야기하는 6개의 동영상을 준비했다. 아직 iOS11이 정식 버전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 독특한 점이기도 하다. 베타 버전으로 충분히 경험해보고 있어서 그런지 정겹기도 하다. 달리진 iOS11의 중심은 독(DOCK) iOS11을 아이폰7과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 중이다. 둘 다 새로운 기능들이 들어가 있지만 역시나 이번 iOS11은 아이패드에 더 유용하고 신경을 쓴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독(dock)을 이용한 활용이 늘어나서 생..
애플 교육할인으로 맥과 아이패드 프로 구매하면 비츠 이어폰과 헤드폰 무료 애플의 가격정책 중에는 대학생과 관련된 사람들을 위한 할인 정책이 있다. 교육할인(Apple Education Pricing)과 학생할인(A.O.C, Apple On Campus) 정책이다. 그런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7년 여름을 맞이해서 교육 할인에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추가했다. 기본적인 할인에 더해 비츠(Beats) 무선 헤드폰과 이어픈올 무료로 증정한다. 할인은 아쉽지만 비츠가 매력?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눈에 띄는 배경으로 배너가 들어가 있다. 평소 하단의 작은 글씨로 이동하는 교육할인 페이지(바로가기)가 잘 보이게 드러난다. 사실 교육할인을 통해 할인을 받으면 할인율은 크지 않다. 맥북과 맥북프로는 $1,249에서 ..
iOS 11 퍼블릭 베타 배포시작, 설치 방법과 롤백 방법 지난 WWDC 17에서 iOS 11이 발표 되었다. 아이폰에서도 유용하겠지만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더 유용해질 것 같은 기능들이 선보였다. 그리고 개발자를 위한 베타 버전을 통해 달라지고 좋아진 iOS 11에 대한 리뷰들도 많이 등장했다. 그런데 애플이 iOS 11의 퍼블릭 베타(Public Beta)를 생각보다 일찍 내놓았다.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등록을 하면 누구나 베타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iOS 11 베타를 설치해보자. iOS 11에서 처음 퍼블릭 베타를 이용하시는 사람들도 있으니 천천히 설명을 해보겠다. 다만 백업과 관련한 부분은 참고해주면 좋을 듯 하다. 가능하면 PC와 연결해서 PC에 백업을 해두는걸 추천한다...
애플이 선정한 가장 잘 디자인 앱은? 애플이 WWDC17에 맞춰 애플 디자인 어워드(Apple Design Award 2017)를 발표했다. 선정한 앱은 12개로 아무래도 게임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애플 취향이기 때문에 전부 좋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쯤 살펴볼만한 앱들이기에 간략하게 정리하고 소개한다. 게임과 기본 앱이 강세 Blackbox(바로가기)퍼즐 게임으로 인앱 결재이니 편하게 접근해봐도 좋다. Things 3(바로가기).할 일(to do)앱에서 유명한 띵스가 선정 되었다.$9.99 유료앱이지만 할 일 관리가 많다면 추천한다. Mushroom(바로가기)$4.99 유료앱. 젤 타임의 물체를 이용하는 퍼즐 게임이다. Lake(바로가기)무료로 시작해서 인 앱 결재로 끝난다.한 동안 ..
WWDC 2017에 발표될 애플 신제품 리스트? 6월 5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WWDC 2017이 개최된다. 애플이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지만 종종 새로운 제품들을 발표해왔다. 아무래도 주인공은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될 자리이지만 새로운 제품 소식이 좀 더 와닿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제품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자. 시리 스피커, 매직 키보드가 관심 WWDC 2017에서 새로운 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은 유출된 리스트에서 시작된다. 이번에 유출된 리스트에는 제품의 카테고리와 모델명이 명시되어 있다. 아이패드, 키보드, 맥의 순서로 기재되어 있고 새로운 모델명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우선 아이패드의 경우 두 가지 모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폰8에 인공지능 전용칩 들어간다? 애플이 인공지능(AI)을 위한 전용 칩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블룸버그를 통해 알려진 애플의 인공지능 칩은 애플 뉴럴 엔진(Apple Neural Engine)으로 불리고 있다. 알파고가 세계랭킹 1위의 바둑기사 커제를 이긴 시점과 겹치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애플 뉴럴 엔진, 음성인식과 자동완성 등에 활용될 예정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애플 뉴럴 엔진은 우선 독립된 형태로 개발중이다. 아이폰의 모션 프로세서인 M 프로세서, 뉴맥북의 T1, 에어팟의 W1 칩처럼 별도의 칩으로 아이폰에 들어가게 된다. 애플 뉴럴 엔진의 역할은 사진에 적용 중인 얼굴 인식 기능, 음성 인식 기능, 문자의 자동완성 등에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좀 더 특별하거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