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벤치로 드러난 아이폰7 스펙과 성능 아이폰7이 발표를 바로 앞 둔 시점에서 긱벤치(Geek Bench mark) 점수가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7으로 추정할 뿐이지만 루머대로의 아이폰7 스펙인 AP와 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루머지만 나름 흥미롭게 살펴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애플 A10, 향상된 성능을 기대 긱벤치(바로가기)에 아이폰7으로 추청되는 제품의 벤치마크가 등장했습니다. 아이폰9,3 이라고 명시된 기기명 때문에 명확히 아이폰7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닏. 하지만 루머로 알려진 아이폰7 스펙이나 지금까지의 성능 변화폭을 생각해보면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출된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3379, 멀티코어 5495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들은..
아이폰7은 딥블루 아니라 블랙 추가? 디자인보다 색상 추가 최근 아이폰7 색상과 관련된 루머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루머는 아이푠7 딥블루 색상이 추가된다는 소식이었고 목업으로 보이는 모습까지 등장해서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늘 맥오타카라를 통해 딥블루보다 아이폰7 블랙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사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또다른 블랙 심트레이의 컬러만이 아니라 다시한번 등장한 아이폰7 블랙입니다. 지금까지의 스페이스 그레이와는 전체적인 톤이 확실히 달라보이기는 합니다. 사실 글에서도 소개를 해드렸지만 아이폰7 블랙 색상은 이미 루머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이전에 노출된 사진과 이번에 노출된 사진의 뒷판이 조금 다르다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이전에 노출된 버전..
애플 새 맥북(MacBook) 살까? 말까?애플이 맥북(MacBook)을 2016년 리프레쉬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기존 맥북에 속을 바꾸고 색을 더했습니다. 이미 있었던 맥북프로 라인과 맥북에어 라인에 이어 이제 당당히 새로운 라인으로 자리를 잡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더해진 로즈골드 때문일까요? 은근히 작년보다 주위에서 새로운 맥북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더군요. 두번째 모델이 나왔고 이제는 하나의 라인으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보는 애플 맥북에 대한 생각과 구매 가이드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맥북의 특징들과 어울리는 사용성은? 1. 주로 어떤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가? 2. 노트북을 이용하게 되는 장소와 사용시간은?3 .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악세사리의 활용은?..
시리한테 딱 걸린 WWDC 2016 일정과 예상지난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SE와 아이패드 프로 9.7을 발표한 애플은 뭔가 조금 아쉬운 감을 남겼습니다. 아무래도 FBI와 신경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발표 분위기도 좀 더 묵직했고 제품들도 신제품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이제 다시한번 애플의 새로운 제품과 OS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시리가 공식발표보다 먼저 대답을 해버리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WWDC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며칠전 시리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버린 WWDC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발표 전에 누군가가 시리(Siri)에게 물어본 WWDC 일정에 시리가 대답을 해버..
아이폰 기본앱 삭제 가능해진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선탑재 앱들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도 유사하게 잘 사용하지 않는 기본앱들이 늘어나고 있죠.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이폰을 중심으로 하는 iOS에서 기본앱 삭제 기능이 추가될 조짐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제는 시기? AppAdvice는 아이튠즈에 추가된 새로운 코드에서 iOS 기본앱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엿보았습니다. 중요한 항목은 "isFirstParty"와 "isFirstPartyHideableApp"으로 기본값은 false로 설정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플래그로 기본앱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고 숨김가능이 추가된 것으로 미루어 아이폰 기본앱의 삭제 혹은 숨김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
아이패드 광고 속, 자폐증 앓는 딜런이 아이패드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애플이 자페증 인정의 달(Autism Acceptance Month)을 맞아 2개의 새로운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아이패드 광고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라면 얼마든지 환영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자폐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딜런(Dillan)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속에 나온 키보드 앱과 조금 더 알아볼만한 정보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딜런의 목소리 딜런의 목소리(Dillan's Voice)는 2분짜리 영상입니다. 가능하면 2분만 꼭 시간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눈을 땔 수 없었고 특히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영상이더군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들여..